감사는 진화한다 〈끝〉

# 감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머니에 대한 1000감사를 쓰지 않았다면 이렇게 소중한 것을 전혀 모른 채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이 길로 인도해 주신 것도 어머니입니다. 아마 1000감사를 몰랐다면 저의 감사 실천도 아주 더디었을 겁니다. 1000감사가 저의 감사 실천에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저에게서 그치지 않고 더 널리 퍼져 갈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어머니의 손주들과 며느리들에게 먼저 전달될 것입니다. 저와 가까운 친구들도 이제 감사로 무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니,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다음 호부터 1,000통의 감사편지 이후 10년, 새롭게 깨닫는 어머니 사랑을 담은 신간 〈어머니, 내 어머니〉(박점식, 올림출판사)를 기반으로 한 【감사는 AI한다(Attitude In thanks, 감사로 들어가는 태도)】라는 새로운 코너로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편집자 주)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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