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진화한다 〈끝〉
# 감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머니에 대한 1000감사를 쓰지 않았다면 이렇게 소중한 것을 전혀 모른 채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이 길로 인도해 주신 것도 어머니입니다. 아마 1000감사를 몰랐다면 저의 감사 실천도 아주 더디었을 겁니다. 1000감사가 저의 감사 실천에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저에게서 그치지 않고 더 널리 퍼져 갈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어머니의 손주들과 며느리들에게 먼저 전달될 것입니다. 저와 가까운 친구들도 이제 감사로 무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니,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다음 호부터 1,000통의 감사편지 이후 10년, 새롭게 깨닫는 어머니 사랑을 담은 신간 〈어머니, 내 어머니〉(박점식, 올림출판사)를 기반으로 한 【감사는 AI한다(Attitude In thanks, 감사로 들어가는 태도)】라는 새로운 코너로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편집자 주)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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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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