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이사장 진행, 감사나눔아카데미 손욱 회장 강의

「감사나눔, 교육.사회.문화 운동」빅텐트 조성 동참

감사의 바람이 다시 분다. 이날(5일) 이승만 건국 대통령 VR 기념관 추진 단장 손병두 이사장은 감사나눔, 교육.사회.문화 운동에 참석한 내빈들을 향하여 「감사나눔, 교육.사회.문화 운동」을 위한 빅텐트 조성의 의미와 목적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감사나눔, 교육.사회.문화 운동」 발대식. ‘이승만 건국 대통령 VR 기념관’ 추진 단 손병두 이사장 진행한 이 열렸다.
「감사나눔, 교육.사회.문화 운동」 발대식. ‘이승만 건국 대통령 VR 기념관’ 추진 단 손병두 이사장이 진행했다.
감사리더 14인,
감사리더 14인,

감사를 실천하는 리더이자, '감사나눔 교육.사회.문화 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으로는 (사)융합상생포럼 강석진 회장, ‘이승만 건국 대통령 VR 기념관’ 추진 단 손병두 이사장이자, 전 호암재단 손병두 이사장, 감사나눔아카데미 손욱 회장, 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한상대 이사장, 박승호 공동대표, 이희범 사무총장, 박미출 대외협력부장, 동보중공업 이중기 회장, 리더십연구소 최용균 소장, 한국코치협회 박순애 코치, 감사나눔연구원 제갈정웅 이사장, 양병무 원장, 감사나눔신문 김용환 대표 등 14명의 감사활동 실천가가 참석했다.

 

손욱 회장, "홍익정신으로 돌아가자!"

손욱 회장은 "누가 우리 민족에게 “대한민국! 너는 도대체 누구냐?”라고 물었을 때, “우리는 홍익인간의 민족이며, 그 후예들이고, 행복한 선진국으로 세계 인류에 이바지하는 위대한 나라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수리는 40년이 되면 부리와 톱을 바꾸는데, 올해 2023년은 대한민국 75년, 새마을운동을 시작한 지 53년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뭘 바꿔야 하지?’라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열강하는 감사나눔아카데미 손욱 회장.
열강하는 감사나눔아카데미 손욱 회장.

이어, 새마을 노래를 통해서 잠자던 민족 정신을 깨우고, 새마을 정신운동으로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이룬 민족이지만, 돌이켜보니까 ‘2%’가 부족함을 강조했다.

또한, 한 국가의 대표인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을 강조하는 이때, 발맞춰야 할 것을 강조하며, ‘다시’와 ‘새로운 국민’은 위풍당당한 행진곡 ‘네순도르마(새 시대를 힘차게 이루겠다.)’는 것을 의미하듯, 우리도 새 시대를 다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어둠의 시대는 물러 갈 것이니 깨어나 승리하자.” 빈체로(승리하리라) 정신으로 대한민국 건국정신의 원점인 ‘홍익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새시대를 여는 홍익정신 감사시대 동참 호소

손욱 회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사에 유례가 없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하고 선진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2%가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 세대, 성별, 지역, 노사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갈등을 해결하고 선진화로 이루는 방법이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어 "감사 나눔과 감사 쓰기 운동을 우리 사회의 문화 운동으로 확산 추진하면 한국의 사회문화를 지금의 분열된 사회에서 상호존중하고 감사하는 문화로 선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감사나눔 교육, 사회, 문화운동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감사 나눔에 뜻을 가지신 분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함께 하시어 뜻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모임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경청하고 있는 14인의 감사리더.
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경청하고 있는 14인의 감사리더.

손욱 회장은 "조선이 멸망하고 일제 30년의 지옥을 겪은 민족의 한을 느낀 우리 지도자들 홍익인간 정신의 나라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또 비극이 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홍익인간 정신의 목적인 '행복 공동체로서 크게 인간을 공동체를 이롭게 하라. 인류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라'를 강조하며 모든 가치와 사상을 '사람중심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교육의 원점은 홍익인간에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민족은 홍익정신을 잊고 살았다. 이제는 홍익정신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홍익인간 정신을 회복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위대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시기적절하게 '환경, 사회, 집'을 나타내는 ‘ESG경영'이 나타났다고 강조하며, ESG는 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를 강조, 홍익인간 정신문화로 이끌어 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손욱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바로 융합의 창이라고 부르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하는 ‘홍익정신’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고 마무리했다.

 

ESG 홍익정신 구현을 위한 '세 가지 플랜'

첫 번째, 행복한 국민의 나라를 만들고 인류 행복에 기여하는 미래한 대헌민국이 된다는 목적을 가지고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국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되 100만 명의 핵심 미래 인재 양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서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두 번째, 새마을 운동을 이제 이거는 20세기 운동이기 때문에 21세기 운동으로 확대 편해가지고 국민운동 본부가 되게 하고 국내에 있는 많은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 운동 단체의 모든 틀을 바꿔서 새롭게 세워야 합니다.

세 번째, 교육법 제1조 목적에 부합하도록 학교의 교육과정을 개편해야 합니다.교육법에 홍익인간 집어넣고 체계를 바꾼 다음, 상위 경총 경제단체들과 함께 기업의 조직 문화 운동으로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ESG가 있기 때문에 기업을 참여시키기가 쉽거든요. 군인이 이미 10년 이상 이 운동을 앞장서 왔기 때문에 군을 미래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을 지원해야 됩니다.

이장희 감독이 박승만 박정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승만 리더십과 박정희 리더십의 바탕이 바로 ‘홍익인간’입니다. 새로운 마음, 새마을과 합쳐진 이런 정신을 갖고 우리 민족이 다시 꿈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향후 감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14인의 감사리더.
향후 감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14인의 감사리더.
향후 감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14인의 감사리더.
향후 감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14인의 감사리더.

손욱회장 강의 후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한상대 이사장은 "감사교육은 지난 거의 10년이상 진행된 교육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체험활동, 즉 감사쓰기 활동이 현장에서 이뤄져야 합니다."라고 감사쓰기 체험활동을 구체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한상대 이사장,(가운데)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한상대 이사장,(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이날 모임은 "지금의 나라가 세워지기 까지 기적이 반복된 나라임을 후손들이 반드시 알게 해야 한다."며 감사운동의 최적임을 서로 강조했다.

또한, 감사활동을 하는 모든 시민단체와 종교기관 등을 품는 빅텐트(Big Tent)를 만들어 모든 산하기관을 참여시키는 제안도 나왔다. 

이날, 총괄 진행을 맡은 손병두 이사장은 "오늘 이 모임을 잘 정리해서 감사나눔, 교육.사회.문화 운동이 전 국민적으로 퍼져나가는데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이날 모임을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 따뜻한 나눔속으로

 '한국 문학사를 빛낸 문인'으로 추대된 강석진 회장

세계문인협회에서 '한국 문학사를 빛낸 문인'으로 추대된 강석진 회장을 위한 축하시간이 마련됐다.

세계문인협회가 주최하는 「제9회 세계문학상」 시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강 회장은 마음깊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자연의 풍경을 화폭에 그리면서 마음의 친구인 자연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클릭 → 강석진 회장의 시.그림

세계문인협회에서 '한국 문학사를 빛낸 문인'으로 추대된 강석진 회장을 위한 축하시간이 마련됐다.
세계문인협회에서 '한국 문학사를 빛낸 문인'으로 추대된 강석진 회장을 위한 축하시간이 마련됐다.

'경영인에게도 반드시 쉼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진 강석진 회장은 오랜 세월 경영을 하면서 경영인과 화가로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해왔다. 이런 노고를 인정받은 결과 지난 주 다시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으로 재추대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결과 오래전에 시인과 화가로 등단했으며 자연과 함께 나눈 순수한 마음의 대화를 담아내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 작품을 인정받고 있다. 오래전 받은 영예의 대상에 이어, 오늘 다시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강석진 회장은, "오늘 우리가 앉아있는 이곳에 쌓여있는 공모전 작품들을 보면서 감사나눔운동을 펼쳐나갈 힘을 얻는다."며 책 발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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