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로 보는 기업시민

포스코1%나눔재단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다 상이를 입은 분들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2022년 10월 28일 서울 포스코센터)
포스코1%나눔재단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다 상이를 입은 분들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2022년 10월 28일 서울 포스코센터)

포스코그룹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해 2023년 당시 국내 본사, 해외 법인 임직원들이 협력해 16개국* 31개 해외 공관 및 참전용사회를 찾아 3,700여 명의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특별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No One is Forgotten, You will Always Be Remembered(단 한 분도 잊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를 새겨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용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은 80여 통의 감사편지를 보내왔고, 호주, 터키 등 지역 언론에 이러한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포스코 참전용사 감사패는 참전용사들의 마음속에 큰 감사와 감동의 울림으로 남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2년 10월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다 상이를 입은 분들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지난해 의족을 지원받은 박우근 육군 17사단 상사는 “로봇 의족으로 첫걸음을 떼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 마치 새 삶을 얻은 것 같았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국가보훈처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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