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 (주)프리씨이오 김택호 회장
28년째 '스마일 스티커 나눔' 실천
스마일 회장으로 불리는 (주)프리씨이오 김택호 회장은 고 김용환 대표의 소천을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택시에 불편한 몸을 싣고 수원 화장장까지 직접 찾아 오셨다. 평소 고인의 따뜻함을 기억하고 있던 김택호 회장은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며 고인의 소천을 안타까이 여겼다.
고 김용환 대표가 평소 '스마일 회장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스마일 스티커' 보급운동을 28년째 하고 있는 김택호 회장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나의 생각'이라는 기고를 통해 '감사습관'의 소중함을 늘 강조했다.
김택호 회장은 24일 본사를 방문, "감사 감사 ... 자주 하는 것. 나도 모르게 감사 생활이 되지요. 우리의 행복지수가 고양됨을 맛보셔요."라며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수고했소! 고인의 유지를 잘 이어가야 합니다."라며 임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 감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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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나의 생각
(주)프리씨이오 김택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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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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