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

포항지역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나눔행사에 참여한 포스코 임직원들과 협력기업 봉사자들 모습.
포항지역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나눔행사에 참여한 포스코 임직원들과 협력기업 봉사자들 모습.

‘기업시민프렌즈’가 7월 6일 포항시 일월동의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했다.

포스코 임직원들과 포스코 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기업시민프렌즈는 포항, 광양 지역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민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활동을 시작했다.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 원료실, 포항지역 우수 설비, 자재, 원료공급사 등 총 58명의 직원들은 장마철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독거노인 가구의 생활 쓰레기 수거와 불필요한 물품 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억 실장(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은 “기업시민프렌즈 집 고쳐주기 활동이 지역사회의 주거 여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협력기업 직원분들과 회사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시민프렌즈는 2019년 출범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거래 협력기업을 뜻하며,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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