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폐그물에 걸린 아기 상어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는 Mobile eXperience사업부 황창연 프로는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 개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폐그물에 걸린 아기 상어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는 Mobile eXperience사업부 황창연 프로는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 개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9월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회사의 환경 비전인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가능한 일상)’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3일 ‘신(新)환경경영전략’ 발표 1주년을 앞두고 회사의 친환경 비전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Changes start from small steps(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변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환경 보호를 위한 큰 변화는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더해져 결실을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후속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영상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회사의 환경 경영 목표를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소셜 채널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올해는 #Changes start from small steps 캠페인을 통해 삼성전자의 환경에 대한 철학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전달하고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영상 속에는 삼성전자의 환경 경영 비전을 ‘발걸음(Steps)’이라는 소재를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 제품 사용을 통해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작은 움직임이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온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Mobile eXperience사업부는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를 갤럭시 S22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다른 사업부에까지 확대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2021년 일상 조명으로도 충전할 수 있는 솔라셀 리모트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크기도 줄이고 폐어망 활용 재생 소재까지 적용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와 협업해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를 개발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폐가전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종근 프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매일 사용하는 리모컨이 배터리 없이도 작동될 수 있다는 생각을 거의 해본 적이 없을 것“이라며, “작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의외의 발상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구 환경에도 기여하는 ‘덕업일치’를 이룬 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감사나눔신문이 드리는 감사의 말씀

생활가전사업부 박예리 프로와 김휘수 프로는 합성 섬유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면 소재의 옷만 입는다고 합니다. 이들이 전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 마케팅 스토리가 영상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휘수 프로는 “유리 빨대를 항상 사용할 정도로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직접 기획하게 돼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뗄 수 없는 가전제품들이 곧 환경친화적으로 만들어질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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