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회장이 체험한 'AI' (3) / 사랑(Love)

AI는 Attitude In-thanks의 앞글자로 의역하면 '감사로 들어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강점 유전자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거나, 혹은 주변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자신만의 강점 유전자를 '알아차리는' 시간입니다. / 편집자주

 

학창시절의 박점식 회장.
학창시절의 박점식 회장.

 

사랑(Love)
사랑(Love)은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에 가치를 두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타인과의 관계에 관심을 가질 때 생기는 긍정적인 특질중 하나로, 상호 호혜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기를 원하는 자세를 말한다.

정신이 혼미한 지금도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내 아들" 하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 「1,000통의 감사편지」)
많이 망설이다가 마지막에 집으로 모시기로 했다. 어머니가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내 아들", "내 며느리"라고 말씀하실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 (「어머니, 내 어머니」)

글/ 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
 


■ 감사코칭
사랑은 공식으로 정의할 수 없는 감정적인 경험이지만, '(이해+존중+관심+배려+(신뢰+솔직함) × 희생=사랑'이라는 공식에서 '희생' 점수가 높아질수록 그 사랑의 총합은 더 깊어집니다. 받기보다는 주는 기쁨이 더 큰 사랑의 시작은 '주어진 고난에 대한 감사의 태도'를 먼저 보여준 자세덕분입니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도 '모든 것을 줘도 아깝지 않은' 소중한 아들을 알아보는 그 정신력은 사는 날동안 감사의 태도를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글/ 이춘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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