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로 보는 기업시민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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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MBC <빈집살래 시즌 3-수리수리 마을수리> 방송 프로그램과 협업,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철을 활용해 버려진 빈집들을 카페, 레스토랑 등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포스코가 참여한 빈집 재생 프로젝트 과정은 전주시 팔복동 일대 공장마을에 방치된 폐가 4곳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MBC <빈집살래 시즌 3-수리수리 마을수리>를 통해 총 6부작으로 지난 8월 2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주요 철강 소재 약 40여 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포스코의 고객사들도 자발적으로 제작과 시공을 지원하며 빈집 재생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친환경 철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이번 프로젝트는 빈집으로 황폐해진 마을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 방문객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인구 소멸 지역에서 겪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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