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 서울영업소 강성규 팀장

진양 폴리우레탄(경기도 평택) 내 위치한 서울지사에서 경남 양산에 위치한 진양산업 본사로 복귀하는 강성규 영업팀장. 그가 새롭게 맡게 된 업무는 오랜 경험을 통해 쌓인 생산관리 노하우를 활용한 현장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다. 강성규 팀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후임 김치성 팀장은 그동안 선임팀장이 다져놓은 ‘웃음과 문화를 팔아야 산다’팀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강성규 팀장과의 대화내용이다. / 이춘선 기자 

 

강성규 팀장(오른쪽)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후임 김치성 신임팀장(왼쪽)은 그동안 선임팀장이 다져놓은 ‘웃음과 문화를 팔아야 산다’팀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강성규 팀장(오른쪽)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후임 김치성 신임팀장(왼쪽)은 그동안 선임팀장이 다져놓은 ‘웃음과 문화를 팔아야 산다’팀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진양산업 서울영업소 팔면 된다 팀. 강성규 팀장(뒷줄), 김치성 신임팀장, 박현석 팀원.(앞줄 왼쪽부터)
진양산업 서울영업소 팔면 된다 팀. 강성규 팀장(뒷줄), 김치성 신임팀장, 박현석 팀원.(앞줄 왼쪽부터)
박현석 팀원, 강성규 팀장, 김치성 신임팀장.(왼쪽부터)
박현석 팀원, 강성규 팀장, 김치성 신임팀장.(왼쪽부터)

본사로 다시 가는 되었는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영업팀에서도 10년 이상 근무하다 보니 어느새 고객관리와 영업업무에 대한 높아진 이해도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본사로의 복귀는 그동안 쌓여진 높아진 능력으로 고객을 만족시킨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지금보다 원활한 생산관리 능력 향상과 그로 인한 생산성 향상을 높이겠습니다. 

8개월동안 진행된 TBVM을 평가한다면.

TBVM활동을 도입한 지 8개월 정도 됐는데 아침마다 활기찬 팀 구호로 시작하다보니 "오늘은 의미있는 영업으로 잘 될거야."라는 자신감과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업무드러내기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영업으로 잘될 것이라는 긍정의 힘을 갖게 되는 점과 사전에 업무를 드러내어 공유함으로 원활한 업무진행 및 직원들의 속내를 더 잘 알 수 있었다는 점이 강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에게 하고싶은 칭찬과 당부가 있다면.

영업소 팀장으로서 부족했던 저를 잘 따라와줘서 감사합니다. 또한 영업소의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하게 된 점을 칭찬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불황 등으로 매출에 대한 부담감으로 힘든 시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 신장 목표를 꼭 이뤄내기를 응원합니다. 

본사에서의 TBVM은 어떻게 하고 싶은 지.

본사에서의 TBVM은 모든 팀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에너지가 굉장히 높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팀원 서로의 장단점을 잘 살려서 더 좋은 TBVM 활동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가정에서의 변화와 감사한 내용이 있다면.

10년동안이나 주말부부였던 터라 집에 자주 가지 못하다보니 딸과 아들, 아내와의 대화가 점차 줄어들어 객지생활에서 오는 소외감을 많이 느꼈었는데 아내에 대한 50감사,  자녀들에게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소외감이 이전보다 확실히 줄어들고 소통의 길이 열린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주말가족의 애환을 보듬어주니, 이게 바로 가화만사성의 표본입니다. 하하하!!!

현장에서의 TBVM이 더 잘 정착되려면.

TBVM은 Thanks Based Visual Management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감사를 기반으로 한 드러내기 경영기법입니다. 일단은 숨김없이 속에 있는 이야기를 서로 드러내고 경청하고, 그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서로 드러내어 표현하다보니 점차 소통의 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장님께 감사한 일이 있다면.

첫번째, 직장생활 35년에 여러 사장님을 모셨지만 조영태 사장님처럼 열려 있는 사고력과 긍정적인 마인드와 인맥, 친화력, 추진력 등 지덕체를 고루 갖춘 사장님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퇴직하는 날까지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번째, 진양의 사장님이어서 감사합니다. 세번째, 결혼기념일에 금일봉과 선물을 매년마다 챙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조영태 사장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어 오래도록 뵙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있다면.

TBVM 활동을 하다보니 제 자신부터 주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TBVM시스템은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간서신이 인생의 길잡이처럼 그 내용들이 참 좋습니다. 다 함께 힘을 모아 더 발전하는 TBVM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마지막으로 정철화 박사님, 김문영 사장님, 한종진 코치님, 이사라 코치님, 이춘선 국장님 등 모두 건강을 챙기시면서 지도편달 쭉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TBVM! 영원히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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