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요양병원, 감사나눔125 선포식

부서마다 자라난 위더스요양병원 감사나무 10그루,
부서마다 자라난 위더스요양병원 감사나무 10그루,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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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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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검사나눔125선포식.
감사나눔연구원 제갈정웅 이사장이 감사나눔125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왼쪽)

위더스 12인의 감사나눔 여행

2022년 9월, 경기도 초월읍에 위치한 위더스요양병원은 조승권 이사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 팀장 등 12인의 위더스인(With-us People)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나눔 여행을 다녀왔다. 

12인의 감사여행은 정말 특별했다. 언덕을 넘어갈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 너머에 있는 감사를 만나기 위해 어깨동무를 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걸어갔다. 길가의 나무에서 다양한 열매를 따먹고 색다른 맛에 신기하고 놀라기도 하고,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운 무지개 풍경에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가는 길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았다.  때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무릎이 까지기도 했다. 때로는 넘지못할 바위도 만났다. 돌아가기도 하고, 주저앉기도 했지만, 진흙탕을 만나기도 했지만 마침내 그 위대한 여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12인의 여행에 참석한 사람들.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이름들이기에 이 자리에서 불러본다. “소중한 조승권님, 조재윤님, 차영미님, 박용규님, 안경남님, 김숙희님, 한선미님, 이미정님, 손선영님, 김경란님, 김진경님, 정유정님 감사합니다.”(직급생략)

지난 1년동안 감사여행을 다녀온 약 13명의 팀원들은 감사의 힘을 직접 체험해보는 감사실험, 소중한 사람에게 쓰는 100감사, 본인의 주력업무에 대한 업무감사, 본인의 강점을 중심으로 자존감감사 쓰기 활동을 통해 삶의 현장에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줬다. 

감사여행 주제는 ‘감사는 과학이다’와 ‘자존감 높이기’, ‘업무상황감사’, ‘행복의 비밀’등 다양했다.  일부 직원들은 반신반의하며 참여했던 실험과정들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감사의 힘에 공감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말하는 자세와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시간이 됐다. 낮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또한 터득하게 된 직원들의 고백, 주어진 업무상황 속에서 감사를 하다보니 동료에 대한 고마움과 좋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음에 감사하는 고백 등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는 시간들이었다.

 

이젠, 모두 다함께 〈감사나눔125〉

1년만에 다시 떠난다. 이젠 120인의 여행이 모두 다함께 떠나는 감사여행이다. 환자, 보호자, 간병사, 간호사, 전 직원들이 다함께 감사의 길을 걸어가면서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위더스요양병원은 2023년 9월 14일, 〈감사나눔125〉 선포식을 가졌다.

〈감사나눔125〉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말한다. 감사를 통한 행복과 건강, 독서토론을 통한 창의와 소통, 선행을 통한 나눔과 배려를 체질개선으로 습관화하여 조직이 지속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정신문화이며 경영방식이다.

〈감사나눔125〉1주1선행, 1월2독서, 1일5감사를 말한다. 나작지(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의 자세와 근자열원자래, 즉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해야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격언으로, 사람을 소중히 대하라는 의미)의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다.

「1주1선행」일주일에 한 가지씩 선행, 즉 착한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착한 일은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다. 집안에서의 선행(청소, 설겆이, 세탁기 돌리기, 쓰레기분리수거, 기념일 축하 등)과 직장에서의 선행(아픈 동료의 업무를 도와주거나 깨끗한 공간을 위한 사무실 청소, 와상환자 휠체어에 태워 산책시키기, 식사수발 도와드리기, 보호자의 요청사항 해결하기, 스마트한 업무 아이디어 제안)을 말한다. 선행은 삶의 현장에서 착한 일을 한 가지 선택해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1월2독서」한 달에 두 권의 책을 선택해 밑줄긋기를 하는 것을 말한다.

책을 읽는 것은 지력을 높이는 것이다.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두 권의 책을 읽기란 쉽지 않는 일이기에, ‘밑줄긋기 독서’를 제안한다. 밑줄긋기 독서는 하루에 한 페이지씩 정해진 분량을 읽고 감동받은 문장이나 내용에 밑줄을 긋는 것을 말하는데, 감사나눔신문(감사코칭주간편지) 또는 추천받은 도서를 읽고 밑줄을 그은 내용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활동을 말한다.

「1일5감사」하루에 다섯가지 감사를 매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감사는 가진 것에 감사하고 당연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풍요로워졌지만 비교의식에 젖어서 감사할 줄 모르고, 행복해 하지 않는 사람들도 감사를 통해 행복해지게 된다. 코로나시대를 거친 지금이 감사운동을 해야 할 때이다. 감사는 행복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이다. 

조승권 이사장은 "축제처럼 신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감사나눔125 선포식을 하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나눔125'를 위더스요양병원의 제 1의 핵심가치로서 운영 기준을 잡고 경영하게 돼 더욱 감사합니다. 나로 시작된 감사는 돌고돌아 우리한테 다시 감사로 돌아올 것입니다. 함께한 위더스 가족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는 위더스요양병원. 감사의 낙엽이 켜켜이 쌓이고, 모든 것을 품는 계절인 겨울이 오면 감사의 흰눈이 소복소복 쌓일 것이다. 그 모든 감사의 힘과 에너지를 모아 감사나눔으로 행복한 존엄케어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이번 감사나눔125 선포를 계기로 경기도내 1등급 병원이 되기를 응원한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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