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회장이 체험한 'AI' (5) / 깨달음(awakening)
AI는 Attitude In-thanks의 앞글자로 의역하면 '감사로 들어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강점 유전자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거나, 혹은 주변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자신만의 강점 유전자를 '알아차리는' 시간입니다. / 편집자주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하라는 지극히 평범한 얘기가 이렇게 사무칠 줄 몰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의 사랑이 크게 느껴진다.
-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 「시간이 갈수록」
함께 살면서도 늘 우리 불편함만 생각했지 어머니의 마음은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다. 어머니는 그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는데, 살아 계실 때 잘하라는 그런 평범한 말을 왜 이해하지 못했을까? 좀 더 잘할 걸. 사무치는 후회가 밀려온다.
-박점식 作, 어머니, 내 어머니 「시간이 갈수록」
깨달음(awakening)
깨달음(awakening)은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한 것을 깨닫고 우리 삶에 다가올 축복에 대한 감사의 자세를 말합니다.
감사코칭=박점식 회장은 어머니가 치매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정신이 번쩍 들었고 그제서야 미뤄두었던 '어머니 1,000감사'를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기치 않은 삶의 충격을 통해 정신을 차리고 해야 할 일을 깨닫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이춘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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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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