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로 보는 기업시민

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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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광양제철소 복지센터 대식당에서 실생활속 ‘에너지 낭비 Zero 캠페인’을 진행, 친환경 그린 제철소 구현에 앞장섰다.

'에너지 낭비 Zero 캠페인’은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 절감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노사가 함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해 나아가겠다는 목표.

특히,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실천 가능한 물낭비 줄이기와 잔반 줄이기를 주제로 선정해 "환경보호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강조하여 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지난 9월,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한 광양제철소 노경협의회(직원대의기구) 위원들이 직접 ‘음식은 먹을만큼만! 함께해요 음식잔반 Zero’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점심시간 대식당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나눠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광양제철소 주요 건물 샤워장과 화장실 입구에는 ‘낭비되는 물 Zero’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해 물 낭비 제로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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