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코칭 / 감코41

감사파동을 하고 있는 이손요양병원의 신문읽기 시간.

2011년 당시 대림대학교 총장이었던 감사나눔연구원 제갈정웅 이사장이  “감사는 파동이며 힘이며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삼호직원 대상으로 감사특강을 했다. 당시 주택사업부 박범희 사원이 “감사는 파동(wave)이며, 힘(power)이며, 에너지(energy)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감사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당시 인사총무팀 이은정 과장도 “난 신장이 좋지 않아서 오랫동안 병원에 있었다. 보통 신장이 좋지 않으면 당뇨로 발전한다. 나는 신장만 아픈 것에 감사했다. 그랬더니 서서히 회복하면서 이렇게 회사에 출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파동의 힘을 고백했다. 이를 계기로 감사강의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용어인 ‘파동’은 감사의 힘과 에너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고, 감사습관화 시스템 활동 용어인 ‘감사파동’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나작지(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정신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감사습관화 활동의 핵심활동이기도 한 ‘감사파동’은 감사할 대상인 파트너를 정해 감사한 내용 한 가지 이상을 찾아내어 직접 말과 글로 전달하는 활동을 말한다. ‘감사파동’ 활동은 시간과 장소와 인원에 제약을 받지 않을 뿐더러,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처음 만난 사람끼리 혹은 자주 만나는 사람끼리 서로의 텐션업(tension-up)을 위한 활동으로 적극 추천한다. ‘감사파동’활동을 좀더 풍성하고 지속적으로 하려면 ‘밑줄긋기 독서토론’를 추천한다. 이를 위해서는 ‘언제 어떻게 어디서 할 것인지’ 서로 규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툴(신문, 주간편지, 도서)을 활용해 서로 나누면  좋다.  또한 한 달 일정표를 미리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사파동 활동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정착되기까지는 故 김용환 대표(당시 감사나눔신문 발행인) 덕분이다. 감사의 힘을 내재화 시킬 수 있는 습관화 방법을 찾던 김용환 대표는 ‘감사파동’ 활동을 통한 습관화의 힘을 깨닫고 이때부터 감사파트너를 정하여 언어(말)와 글(감사카드)로 감사의 힘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특히 ‘감사파동’ 활동은 본인 이외 대상을 감사파트너라고 부르는데 인원이 많을수록 감사의 내용은 더 풍성해진다. 또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표현하는 ‘일대일 감사’와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한 사람에게 하는 ‘몰아주기 감사’가 있다. 특히 몰아주기 감사를 할 때 감사파동 활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당황하지 않도록 간략한 설명과 함께 참관하도록 배려해줘야 한다.
 

Thanks Times 국장 / 감사코치
Thanks Times 국장 / 감사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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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편지 '감사코칭'은 A4용지로 출력해서 게시판에 붙여놓고 활용하면 더 좋다.
주간편지 '감사코칭'은 A4용지로 출력해서 게시판에 붙여놓고 활용하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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