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회장님의 석세스 애티튜드

4차원 경영의 실천, 일

일찍이 아인슈타인은 일하는 방법을 바꾸지 않고 결과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했습니다. 일의 결과가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당연히 전과 다른 방법으로 일을 해야겠습니다. 네패스의 경우는 회사에 출근하여 직원들이 각자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열심히 해야겠지만 아침에 모여서 30분씩 좋은 노래를 부르고 일을 하는 것으로 일하는 방법을 다르게 했더니 회사의 생산성이 더 높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늘 입에 물고 회의를 했더니 회의에서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다른 두분의 독후감을 들어 보겠습니다.

이주권 인팩의 본부장님이 보내주신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결과가 달라진다의 독후감을 봅시다.

현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일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는 사항 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이며 어떻게 일할 것인가 하는 것은 회사 경영에 매우 중요한 인식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 상 그 중 가장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회사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정립하여 회사의 미션 과 비전을 전 직원이 입에 물고 다닐 만큼 명쾌하게 정하는 것이 그 첫 단추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가 세상에 부름을 받은 소명과 일을 통한 사명을 정확히 인지하고 적재적소를 위한 경쟁 속에서 자기 성장을 통한 자아의 완성과 회사의 발전을 이루는 윈-윈 의식의 정리가 창의적 혁신을 도전적 실행으로 연결하는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 이 책에서는 일 속에 숨의 있는 의미들을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하게 되며 일이 주는 여러 가지 유익 속에서 살아간다는 의미는 당연한 것임에도 자칫 잊어 버리고 막연하게 일을 대하는 경우도 종종 주변에서 보게 됩니다. 일을 대함에 있어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즉 개인의 사사로운 이기주의적 생각을 뛰어넘어 한층 높은 수준으로 모두를 위하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생각을 중심에 디디고 서서 경영자와 종업원 모두가 같은 경영 철학으로 일을 한다면 건전한 기업 문화가 싹트고 결국 개인과 회사의 윈-윈 성공 전략이 완성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석세스 애티튜드를 통해 저의 경영철학을 돌아보며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재정리 해 보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감사나눔연구원 양병무 원장의 독후감을 들어봅시다.

직업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일은 단순히 생계유지의 수단에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매슬로우 교수가 ‘욕구 5단계’에서 주장하듯이 일은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소속감과 사랑의 욕구, 존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충족시키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과거에는 일을 중요시하여 직장인들이 ‘회사 인간’이라고 할 정도로 일에 매달렸다. 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을 따라가기 위한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일 때의 개념이다. 이제 퍼스트 무버가(First Mover)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까닭에 일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수직적이고 계층적인 조직문화에서는 명령과 통제가 일반적이었다. 시키는 대로 수동적으로 일을 해도 별문제가 없었다. 이제는 수평적, 기능적인 조직문화로 바뀌어 협업과 창의성이 중요시되고 있다. 쌍방향의 소통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한다. 특히 MZ세대에게 소통은 중요하다. 구성원들은 소중한 일터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의무가 있으므로 혁신과 창조성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기술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학습하는 조직과 개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학습 조직이 될 때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AI시대가 본격화될수록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 역시 강조되어야 한다. 일을 통해서 개인이 성장하지만 도덕적 해이 문제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

 

제갈정웅 편집인.
제갈정웅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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