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진화한다(6) / 이타심(利他心, altruism)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수면무호흡증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하자 어머니는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못 보겠다” 하시며 안쓰러워하셨다.
-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수면무호흡증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기에 당신이 할 일이 없으셨다. 다만, 수술 후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나를 지켜보다 차라리 당신이 아프고 말지 볼 수 없다며 나의 고통을 당신의 고통으로 받아들이셨던 모습이 생생하다.
-박점식 作, 어머니, 내 어머니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이타심(利他心, altruism)

감사코칭=이타심은 “어떤 사람의 괴로움을 내 것처럼 느끼고 이해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여기서 나아가 내가 아닌 '타인'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나의 이익과 상관없이 그의 존재에 감사하며, 도움을 주는 행동을 말합니다. 

박점식 회장에게 있어서 어머니의 삶은 늘 아들에게서 시작해서 아들로 끝났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정한수를 떠놓고 하늘에 빌고, 잘못된 길로 갈 때도 정한수를 떠놓고 빌었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의 간절함 덕분에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아왔음에 감사합니다. 

이춘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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