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플러스'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플러스'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 에너지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삼성화재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보자.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정보 공개’ 내용을 보면, 삼성화재는 업의 특성상 에너지 및 자원의 사용 범위가 넓지 않으나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자원소모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며 환경 · 에너지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0년부터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으로 참여하여 삼성화재 전체 사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롯한 탄소 관련 정보 분석의 결과를 공시하고 있다.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하여 제3자 검증을 실시하여, 환경 정보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화’ 내용을 보면, 삼성화재는 에너지 효율화 정책을 실시하여 건물 내 시설물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에너지 절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냉 · 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과 겨울철에는 사무실 실내 온도를 적정온도로 유지하고 사무실 자동소등을 실시하고 있다. 노후된 사옥을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온실가스 저감 활동’ 내용을 보면, 전기의 경우 점심시간 및 업무 외 시간 자동소등, 권장 실내온도 준수, 퇴근시 PC 및 전기 기기 전원 차단을 실시하고 있다. 연료의 경우 출퇴근 및 출장시 대중교통을 권고하고 있다. 종이의 경우 전자결재시스템 도입, 전자 약관 및 인터넷 보험을 활성화하고 있다. 유류의 경우 법정 온도 유지를 통한 냉·난방 유류 소비 절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노후장비 교체 및 고효율 장비 설치, 수요관리 모니터링 실시, 절전캠페인 실시,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기업의 투자를 검토할 때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 환경적 성과를 통합 고려하는 사회책임투자(SRI, Social Responsible Investment) 원칙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투자 의사결정 시 철저한 네거티브 스크리닝을 통해 사행성 투자를 지양하고 공익성에 맞는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태양광 · 풍력 · 연료전지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청정 수처리 목적의 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사회책임투자를 누적 약정액 기준 10조 5,000억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동참하고 신재생에너지 투자 및 융자 활성화를 위해 사내 전문가그룹인 기업안전연구소(Global Loss Control Center)와의 협업을 통해 시공 및 운영 단계 중 자연재해 위험을 조사 · 분석 · 평가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주기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감사나눔신문이 드리는 감사의 말씀

최근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서 관조가 아닌 참여만이 기업의 지속가능을 보장하는 것이기에 적극 실천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도 역시 구체적으로 목표 항목을 정해서 공표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 나쁜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후 변화 활동 내용을 조목조목 밝혔다는 건 그 실천 의지가 대단히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 말고도 국내 보유 사옥을 대상으로 환경 ·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 국내사옥 상수도를 용수 공급원으로 사용하는 실질적인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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