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감사 / 해강의료재단 위더스요양병원 김숙희 간호사

◆  100감사 족자

1.이 땅에 저를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낳아 주시고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3.둘째딸로 잘 키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자식위해 한달내내 만근하신 아버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5.아버지 월급영수증 차곡차곡 모아서 정리하시는 모습 보여주시며 성실.근면함을 삶으로 교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다리 아프신데도 갱 안에 들어가 험한 일 하셔서 많이 고통스러움에도 자식위해 일하신 아버지 가슴깊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7.5남매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8.힘들어도 자식들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9.엄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눈 오는 날 춥지 않냐고 활짝 웃으시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동생이 손수레 끌다가 다쳤는데 크게 혼내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12.제가 동생과 함께 소꼽놀이 하다가 집에 불을 냈는데도 크게 혼내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13.마당 있는 집에서 예쁜 개를 키워 주셔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없는 형편 인데도 간호대학까지 등록금 내주시고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집안형편 때문에 일찍 사회생활로 뛰어든 언니에게  항상  잘해주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6.남동생, 여동생들과도 우애 있게 지내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많이 힘드셨던 아버지시지만 아직까지  지팡이 짚고 걸으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8.아버지 조상님들께 예의 지키며 예의범절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19.근면 성실하라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추석때마다 아버지께 내려가면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21.안마의자에 앉으셔서 피로를 잘 푸시니 감사합니다.
22.걷기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술.담배도 끊으시고 건강에 신경 쓰시고 실천하시니 감사합니다.
23.손녀들을 챙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24.우리 지은이.예은이를 예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5.이제는 제사를 지내지 않아도 동의해주시고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6.교회사람들에게 실망이 크셨지만 딸래미 봐서 영접기도 하게 해달라 했더니 뭐라 안하시고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7.미우나 고우나 엄마를 아내로 의지하시고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28.젊은 어린시절이지만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희들을 낳아 키우시느라 고생하셔서 감사합니다.
29.자식들을 위해 정든 부모님과 이별하여 먼 곳으로 나오는 결심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집안의 장남으로 역할이 크셨을텐데 그 무거운 짐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1.가진 것 하나없이 자식위해 객지에서 몸으로 일하시고 버티셔서 이렇게 다 잘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32.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도 자식을 항상 반갑게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33.일하시느라 항상 늦게 집에 오셔서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잠들곤 했을 정도로 아버지는 늦게까지 일하셨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34.고달픈 몸과 팔다리 제대로 주물러드리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35.더 많이 정신 없어지지 않아 주시고 자식들 알아봐 주시고 반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36.동생들 옆에 있는데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37.갱안에서 사고 나셨을 때를 회상하시던 아버지 눈시울이 붉어질 때 옆에서 보는 저의 눈망울에도 눈물이 고였습니다. 많이 고통스런 과정을 잘 견뎌 주셔서 감사합니다.
38.웇 놀이 할 때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9.가족들과 식사 맛있게 드셔서 감사합니다.
40.자식들 즐겁게 지내라고 식사 후 자리를 피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41.큰 아들.작은 아들 잘 키우시고 잘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42.제가 교회 다니는 것 반대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43.추석때마다 우리 지은이 예은이에게 아직도 용돈 주셔서 감사합니다.
44.술 마시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45.담배 피우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46.두 다리로 걸으실 수 있으셔서 감사합니다.
47.허리 아프시지만 잘 견뎌 주시니 감사합니다.
48.잠을 잘 주무시니 감사합니다. 
49.크게 편식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50.밥으로 잘 식사 하시니 감사합니다.

51.큰 딸을 알아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52.둘째 딸을 알아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53.손녀딸들을 알아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54.스스로 젓가락.숟가락 드실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55.아버지 잠자리 잘 지키시니 감사합니다.
56.겨울에 춥지 않도록 마른나무 구해서 아궁이에 불을 땔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7.추운 날에도 산에 가셔서 나무 해오시니 감사합니다.
58.논밭농사 잘 지으시니 감사합니다. 
59.어린 시절 대소변 처리 할 수 있게 변소 만들어 주시고 치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60.마당에 곡식들 타작도 하시고 농사지으시느라 고생하셨으니 감사합니다.

61.자식들 먹여 살리시느라 남의 집 일도 마다 하지 않으시고 갖은 고생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62.과수원집 허드렛일도 하시느라 고생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63.혼 날까 봐 무서워하며 아버지께 곱지 않게 행동하던 자식들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4.한집안의 가장으로 많이 외로우셨을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65.외롭던 지난세월 보내고 자식들 사랑 이제는 받으시길 사랑합니다. 
66.아무 걱정 마시고 평안하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67.그동안 사랑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68.손자.손녀들이 모두 똑똑하고  잘 성장하니 아버지 고생하신 노고의 보답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68.걱정 끼쳐드린 둘째딸도 잘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잘 살아가겠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할 께요. 감사합니다.
69.큰 딸(김숙이) 자식  큰손자들 잘 성장하는 모습들 아버지 노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70.둘째 딸(김숙희) 자식 작은손녀들 착하게 잘 성장하니 아버지 노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71.큰 아들(김진경) 자식 손녀들 착하게 사회생활 잘하니 아버지 노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72.셋째 딸(김명숙) 자식 손자들.손녀 잘 성장하니 아버지 노고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73.둘째아들(김진형)자식 손자.손녀 잘 성장하니 아버지 노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74.엄마가 건강하게  아버지 옆에 계실 수 있음은 아버지 노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75.우리의 기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6.자식을 끝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7.지게 지시며 일하시던 아버지 모습이 보이니 가슴이 또 아픕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78.자식들이 사랑한다 표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79.피눈물 나는 세월 견디는 동안 아버지께 위로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행복하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80.할아버지께 효자의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81.아버지동생들에게도 잘해 주시고 챙기셨던 아버지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2.고모들에게도 잘하시고 오빠 로써 잘 챙기셨던 아버지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83.사위들에게 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84.대학시절 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춘천으로 따로 봉의 아파트 보금자리 마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85.대학시절 동생들과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비 주셔서 감사합니다.
86.모든 고생은 엄마와 함께 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7.어린 시절 이사를 자주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만큼 살기위해 노력하셨던 것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8.제가 중학교때 연탄가스 취해서 정신이 혼미 했던 적도 있었는데 창문을 조금 열어 놓아서 살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89.집에서 아버지 얼굴 뵌 적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항상 일 하러 나가셔서 깜깜할 때 들어오셔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아버지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90.아버지 얼굴을 자주 뵙지 못해 추억거리가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아버지를 생각하니 이토록 고생한 것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아버지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91.새삼 제가 잘되어져 가는 것이 거저 된 것이 아니라 모든 게  아버지의 노고가 있어서 가능하여 졌음이 깨달아져 눈물이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92.사랑하는 아버지 이제 외로워 하지 마세요 저희들이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아버지 딸들. 아들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93.우리 아버지 허리 아프지 않고 얼른 회복되시고 정신도 맑게 해 주셔서 행복하게 해주시길 감사합니다.
94.아버지 손 제대로 만져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95.아버지에 대한 찐 사랑이 이리 솟아 날 줄 몰랐습니다. 아버지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두 팔로 어루만져 안아 주소서.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96.아버지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가셔서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니고, 귀한 하나님나라 자녀가 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시면 누구나 주님나라 하나님나라 귀한 자녀가 됩니다. 둘째딸이 간곡히 아버지께 부탁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여 주세요. “아멘”이라고 답하시면 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97.우리모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여 지옥 가지 말고 천국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98.아버지에게 100감사를 기록하는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하는 제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99.“서로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 가르침대로 우리 가족이 서로 사랑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00.아버지께 100감사하게 해 주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31일.
사랑하는 딸 숙희 올림.

 

위더스요양병원 간호과 김숙희 수간호사.
위더스요양병원 간호과 김숙희 수간호사.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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