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박사 본지에 휘호

 기자는 이 휘호를 보면서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라는, 용비어천가에 등장하는 구절이 떠올랐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강력한 태풍이 불어도 뽑히지 않는다. 샘이 깊은 물은 아무리 무서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그렇듯이 ‘감사의 뿌리와 원천’을 깊고 넓게 키운다면 ‘행복의 나무와 물’은 더욱 잘 자라고 넘쳐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도 풍요한 혜택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친필 휘호를 선물한 조순 박사에게 감사드린다.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조순 박사가 감사나눔신문에 친필 휘호를 선물했다. 善行莫先於感謝(선행막선어감사)를 풀이하면 “어떤 선한 행동도 감사보다 앞설 수는 없다”가 된다. 그러니까 감사가 모든 선행의 뿌리이자 원천이라는 뜻이다.

 기자는 이 휘호를 보면서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라는, 용비어천가에 등장하는 구절이 떠올랐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강력한 태풍이 불어도 뽑히지 않는다. 샘이 깊은 물은 아무리 무서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그렇듯이 ‘감사의 뿌리와 원천’을 깊고 넓게 키운다면 ‘행복의 나무와 물’은 더욱 잘 자라고 넘쳐서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도 풍요한 혜택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친필 휘호를 선물한 조순 박사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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