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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뽑아낸 날.(1973.6.9.)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뽑아낸 날.(1973.6.9.)

올해는 포항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을 뽑아낸 지(1973.6.9.) 50년째 되는 해다. 포스코는 홈커밍데이 개최로 미래 경쟁력의 토대를 닦은 선배님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를 전했다. 후배들의 진심어린 감사와 선배들의 소회가 교차된 감동과 기대가 넘치는 2023년 홈커밍데이 행사였다.

◆ 이백희(포항제철 소장)=“첫 출선부터 오늘까지 50년 동안, 포항제철소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지역사회와 포항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김학동(포스코 부회장)="포스코가 첫 출선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선배님들이 흘려 주신 땀과 불굴의 의지, 끊임없는 노력에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도전과 열정의 DNA를 바탕으로,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100년 기업 포스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이시우(포스코 사장)="선배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포스코가 제철보국을 실현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제철소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이뤄낸 포스코의 역사가 앞으로도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참석자(퇴직 직원)="내가 몸담았던 작업현장과 익숙하기만 했던 제철소 풍경들을 오랜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땀 흘리며 열정적으로 일했던 젊은 시절이 떠올라 행사내내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잊지 않고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해 준 회사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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