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회장 석세스 애티튜드

석세스 애티튜드의 결론 부분에 해당하는 마지막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결과가 달라진다”의 두번째 파트인 “긍정심리는 성과를 높인다”를 읽은 독후감이다.

우선 인팩의 이주권 전무의 독후감을 들어 봅시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인 사람이 만드는 기업 문화가 곧 그 조직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미래에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된 기업문화가 중요하며 그러한 기업 문화의 중심에 구성원들의 긍정 심리가 자리함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네패스의 긍정심리 자본은 여러 시사하는 바가 크며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 상황에 맞게 응용하여 다양하게 적용해 보았고 덕분에 저의 경영의 큰 부분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책 석세스 에티튜드를 읽어보며 긍정심리가 조직 문화에 미치는 영향과 구성원들이 가지는 자기 효능감이 높은 목표 설정을 스스로 하게 하고 도전을 즐기며 난관을 돌파하는 자신감을 준다는 것을 제가 실제 실행을 해 봄으로서 경험으로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의 30여년의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책을 읽고 학습하며 현장에서 실천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1,000년 기업의 경영플랫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TVA 76차 세미나에서 발제를 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경영철학 1,000년 기업의 경영플랫폼에 영감을 주고 경영철학의 기반을 제공해준 책 석세스 에티튜드에 감사하며 이병구 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어서 양병무 감사나눔연구원 원장의 독후감을 보겠습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 있다.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사람은 하루에 많은 생각을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부정적으로 흐르기 쉽다. 긍정적인 생각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공자는 “성상근야(性相近也) 습상원야(習相遠也), 사람의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은 서로 현저하게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조직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효과는 놀랍다. 네패스에서는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음악교실’을 열어 임직원이 함께 노래로 시작하여 즐겁고 유쾌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감사편지 쓰기’를 통해 긍정의 힘을 높인다. 감사는 최고의 긍정적인 표현이다. 조직에서 긍정적인 생각이 지배할 때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

긍정적인 생각은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여 주는 까닭에 일에 몰입하게 만든다. 직무에 몰입하면 창의력과 협업력이 생겨 생산성이 높아진다. 더욱이 긍정적인 사람은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일을 하는 까닭에 감시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감시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면 상사의 생산성도 높아지므로 이중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긍정심리자본의 크기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네패스가 기대되는 이유다.

그동안 첫째 회사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를 출발점으로 둘째 분명한 가치가 회사를 이끈다. 셋째는 사람, 돈, 일에 대한 생각 넷째 직원을 움직이는 따뜻한 한마디 다섯째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결과가 달라진다에 이르렀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의 처음은 일한다는 것이 남다른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아침에 일을 하기 위하여 음악교실, 감사쓰기를 하고 있다.

앞에서 이주권 전무님과 양병무 원장님이 긍정심리가 네패스에서 어떻게 성과를 창출했는 보여주는 뛰어난 독후감을 읽었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이미지투데이.

긍정심리를 좀더 심도 있게 연구한 루당스 교수는 조직 구성원들의 긍정심리 가운데 희망 (Hope), 자기 효능감(Efficacy), 회복탄력성(Resilience), 낙관성(Optimism)의 앞자를 따서 HERO를 긍정심리 자본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금융자본과 인적자본 이외에 보이지 않는 긍정심리자본이 많은 조직의 성과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러한 가장 좋은 사례인 네패스는 감사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기업 경영에 도입하여 창사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제갈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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