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VM활동 시작한 한국피에스

이영 중기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는 한국피에스 한상재 대표
이영 중기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는 한국피에스 한상재 대표
한국피에스의 수상을 축하해 주는 정철화 박사
한국피에스의 수상을 축하해 주는 정철화 박사

세상을 바꾸는 중소기업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이틀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근정포장 등 7명의 훈·포장 시상이 있었고, 대통령 표창(개인과 단체 분야) 20곳, 국무총리 표창(개인과 단체 분야) 30곳, 장관 표창(기술혁신, 품질혁신, 경영혁신, 제조혁신 등) 171곳이 수상을 하였다. 이날 2019년 10월부터 정철화 박사로부터 VM지도를 받은 한국피에스가 단체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하에 급변하는 기술‧경영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ESG ▲글로벌 ▲R&D혁신 ▲디지털 ▲기술보호의 5대 중점분야별 기술‧경영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중소기업 혁신 유공 포상과 기술‧경영 컨퍼런스, IR 피칭 포럼도 마련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기술‧경영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 및 관계 유공자를 시상했고, 부대행사로 기술‧기능 인재 경진대회, M&A 및 상생 투자를 위한 IR 피칭 포럼, 스케일업 팁스 컨퍼런스 등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꾸준한 감사 실천

한국피에스는 2021년 감사나눔연구소가 주관한 ESG경영대상 중소기업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바가 있었다. 당시 한상재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저희가 약 2년에 걸쳐 정철화 박사님의 코칭을 받아가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지 못했던 내적 성장이 크게 이루어졌습니다. 덕분에 직원들의 자질이 많이 향상이 됐다는 결과에 대해서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VM을 통해 한국피에스의 가족에 대한 어떤 마음의 양식을 전달하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을 아주 깊게 내용의 가슴에 와 닿게 실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진행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 회사로서는 대단히 VM 경영 프로그램이 저희 회사에 기여하는 바가 어느 무엇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 현재로서는 하나의 과도기라고 봅니다. 과도기 과정으로서 그냥 스쳐 가면 안 되고 이런 것을 현실적으로 실천을 해 나가는 것이 저희의 일이고 해야 될 목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3년차인 올해 2022년도에는 그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해서 좀 더 내적인 향상도 더욱더 발전이 되고 매출증진이 돼서 그동안에 잠자고 있던 부분을 좀 깨어나는 쪽으로 해서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회사적으로나 VM 내용 자체가 어느 한 곳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것에 대한 교육이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한국피에스 가족들의 이야기도 가정에 가서도 VM을 실천함으로 결혼한 친구들은 남편 또는 아내, 아이들한테도 모범이 되고 실천을 함으로 인해서 가정의 즐거움과 행복함도 더욱더 만족하고 또 자녀들에 대한 교육적인 지혜와 발전도 더욱더 전반적으로 많이 발전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피에스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킨 VM활동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상재 대표의 말을 계속 보도록 하자.

“감사의 힘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을 해요. 그 주원인은 내 자신의 평안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가정의 평안이 있어야 네 회사에서도 일을 편히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거에 대해 가지고 감사 편지를 한두 개 쓰는 게 아니고 지금 1500개 이상 쓴 친구들도 있습니다.”

정철화 박사가 창안한 VMCC(Visual Management Consulting Coaching, 드러내기 코칭)로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감사 실천’을 꾸준하게 한 결과이다. 즉 감사가 바탕이 된 경영 프로그램이 이전보다 발전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모든 게 덕택입니다

정철화 박사의 지도로 진행된 VM활동을 하기 전과 후 한국피에스 직원들의 소감을 잠깐 보자.

“여러 사람 앞에서 내 생각을 얘기한다는 게 무척이나 쑥스럽고 떨리고 했는데 당당하게 나 자신을 드러내어 얘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일에도 감사하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무사히 출근하게 된 것에도 감사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이 잘못하면 ‘너는 왜 그 모양이야’라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게 됐습니다.”

VM활동을 접한 지 두 달 만의 변화다. 이런 변화가 4년 동안 축적되었으니 한국피에스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당연하면서도 깊이 축하할 만한 일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쏟아진 축하의 말에 크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사장님이 6개월을 호주에서 지내시는데도 불구하고 한국피에스가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전적으로 VMCC 덕택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한국피에스를 방문했을 때 혼신의 힘을 다 받쳐 지도하시는 박사님 모습이 감동이었죠. 오너인 사장도 저렇게 열심히 열성적으로 하기는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박사님의 4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박사님의 대통령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 끊임없는 열정으로, 그리고 항상 격려로 한국피에스를 세워주신 결과네요.”

서로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가족처럼 함께하는 정철화 박사와 한국피에스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손희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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