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회장 석세스 애티튜드

이병구 회장은 열정은 변하지 않는 황금률이라고 한다. 그 황금률에 대한 세분의 독후감을 들어보자. 첫째 인팩의 이주권 본부장의 독후감이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다. VUCA(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 :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성)의 환경 특성이 지배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기업 경영에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는 사람이다. 사람이 다양한 변화에 대응해서 효과적인 지속가능경영의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네패스의 경영 이념은 봉사활동, 도전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봉사활동 과 감사하는 마음은 소통과 신뢰를 상징하며 도전하는 자세는 열정을 나타낸다 하겠다.

석세스 에티튜드를 읽으며 프로페셔널로서 또 리더로서 어떻게 경영철학을 정리해야 할지를 고민한 적이 있다. 그 결과로서 사람에 대해서는 홍익인간 정신 기반의 창의적 소통으로 신뢰가 근간이 되는 세종대왕 리더십과 일에 대해서는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결기 즉 열정의 이순신장군 리더십 이 두개를 축으로 하여 저의 경영철학으로 삼게 되었다.

감사나눔신문사와 함께하는 TVA 세미나와 독서를 통한 숙고의 결과로 만들어진 이 경영철학 덕분에 일의 전반을 능수능란하게 잘 운영할 수 있어 감사 할 뿐이다. 세종대왕 같이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이순신장군 같이 결기(열정)를 가지고 일을 대하는 자세가 요즈음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가장 유효한 황금율 임을 인식하며 의미 있고 만족되게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음은 안남웅본부장님의 독후감이다. 열정은 강력한 마음의 에너지이다. 열정은 도전하게 한다.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는 장애물이 없다. 세계적 경영가 잭 웰치는 A등급 인재의 자질로 ‘열정’을 뽑았다. 그는 단순히 좋아한다 열심히 한다는 수준이 아니라 마그마 같은 열정이 있는 사람을 최상의 인재라고 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몇 백 명의 엔지니어와 함께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이 아니다. 열 명 내외의 열정적 직원들이 있었기에 시애틀의 작은 다락방에서 창조적인 제품들을 출시했다. 맥도널드사의 경영철학은 열정이라고 한다.

맥도널드 창업주 부인 조안 크록 여사는 직원들에게 "사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박사학위가 아니라 열정이다. 음식을 직접 만들고 배달한 사람만이 회사의 중역이 될 수 있다"고 늘 말하곤 했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열정이 능력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금도 맥도날드는 밤 11시에 문을 닫지만 점원들은 새벽 2시가 넘어야 퇴근한다. 모든 기계를 뜯어서 소독하고 재조립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한 정열로 일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나에게 맡겨준 일에 열정을 갖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물고기가 흐르는 물 속에서 제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꼬리와 지느러미를 흔들어 대듯,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사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사력을 다해 끊임없이 꿈과 목표를 향해 열정을 가지고 몸부림 칠 때 전진할 수 있다.

이미지투데이.
이미지투데이.

양병무 감사나눔연구원 원장의 독후감을 들어보자. 열정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을 뜻한다.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일은 하나도 없다. 일에 애정을 가질 때 애직심(愛職心)이 생긴다. 애직심은 자기 직무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일을 할 때 “나는 내 직무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라고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열정이 있을 때 애직심이 꽃피우게 된다. 열정이 자기 일을 사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열정은 호기심을 동반한다. 호기심이 없으면 인간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호기심이 있으면 일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궁리하게 된다. 호기심은 자신의 일을 끊임없이 개선 개발 혁신하면서 도전하게 만든다. 도전하지 않으면 도약할 수가 없다. 열정의 화신이었던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직원들의 열정을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호기심의 강도를 측정했다는 말은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호기심이 열정과 도전정신을 불러오는 원천인 까닭이다.

열정은 일에 몰입하게 만든다. 몰입은 시간의 제약 속에서 이루어진다. 호기심을 갖고 몰입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끝내는 일을 감당한다. 그래서 열정은 영어로 passion이라고 한다. passion에는 열정뿐만 아니라 고통의 뜻도 있다. 일할 때 주어진 시간에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집중하는 고통도 따르기 때문이다. 열정을 가지고 일에 열중하면 도전정신, 호기심, 집중력, 몰입, 지속성, 고통이 함께 어우러져 ‘애직심’이 극대화될 수 있다.

위에서 4차 산업시대에 열정을 가진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분의 독후감을 보았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드라도 열정적인 인적자원의 중요성은 계속 황금률이 될 것이다.

제갈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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