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팀장급 행복나눔125 특강

이에 박문수 계장(광양시 교육체육지원과)은 “포스코ICT가 행복나눔1․2․5에 앞장서서 본을 보이기에 광양시에서도 행복나눔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수월하다”며 포스코ICT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광양시가 내년 행복나눔1․2․5 시정방향에 대한 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8일 행복나눔1․2․5 특강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팀장급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ICT 백운산 수련원에서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행복나눔1․2․5를 통해 기대되는 성과와 행복나눔운동을 통해 변화된 사례에 대한 본지 김용환 대표의 특강에 이어 한 사람을 선정하여 감사편지 쓰기, 마지막으로 이명진 차장(포스코ICT 행복나눔1․2․5 담당자)이 현재 회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1․2․5 활동과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 되었다.

감사쓰기가 진행된 두 번째 시간에는 각자 한 사람을 선정하여 감사거리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미 팀장(문예도서관사업소)은 “중3인 딸이 요즘 싸가지 짓을 많이 해서 서운함이 많았는데 딸에게 감사거리를 써내려가며 서운함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옥희희 팀장(감사담당관실)은 “일이 바빠 아이와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준 아이에게 감사함을 느꼈다”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진 차장은 처음 행복나눔125를 도입할 때 직원들은 또 하나의 일거리로 생각하며 불만이 많았지만 지금은 각자의 삶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온다며 1년 사이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현재 포스코ICT는 전기수리반과 자매 마을 결연을 통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주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독서 2권, 사내 게시판 활용을 통한 1일5감 공유하기 등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박문수 계장(광양시 교육체육지원과)은 “포스코ICT가 행복나눔1․2․5에 앞장서서 본을 보이기에 광양시에서도 행복나눔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수월하다”며 포스코ICT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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