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진화한다(10) / 존중(尊重, Repect)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동훈이는 두 돌도 지나지 않아 희귀병인 근위축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주사를 너무 많이 맞아 더 이상 바늘 꽂을 곳이 마땅히 않았다. 어머니는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 어머니는 극진히도 동훈이를 사랑해 주셨다.
-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늘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 오면서도 평생 어머니가 무섭고 어려웠다. 뒤늦게 1000감사를 쓰면서야 그 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구체적으로 실감했으니, 그 전에는 서운한 점도 많았다. 동훈이와 수현이도 이제는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이해할 것으로 믿는다.
-박점식 作, 어머니, 내 어머니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이해(理解, understanding)

감사코칭=이해(理解, understanding)는 주어진 사물의 실체와 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말합니다.   

평생 어머니가 무섭고 어려웠던 박점식 회장은 오랜 세월이 지나고서야 어머니의 깊은 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동훈이와 수현이도 자신이 뒤늦게 깨달은 것처럼 할머니만의 방식이었음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내리사랑’에 대한 세대차이 극복은 ‘올리이해’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춘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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