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코칭 / 감코24-02

이미지투데이.
이미지투데이.

조던 피터슨 교수는 “나는 못된 사람은 아니었지만 말에 가시가 있는 편이었다. 감사를 만나면서 태도가 바뀌고 나니까 사람들이 자신한테 훨씬 잘해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막 유치원을 나온 기분이다.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이처럼 재미있는데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필립 와킨스 교수도 “감사하는 태도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그동안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인 것을 알게 되고 연구를 통해 살면서 누리고 있는 것들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바버라 프레드릭슨 교수는 “감사의 힘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줬다. 아주 미세한 것도 즐겁게 관찰하도록 만들어 우리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휘하게 해줬다. 그래서 삶은 축복으로 바뀌고 매 순간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감사의 힘을 연구하는 동안 더 감동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데보라 노빌 박사는 “감사습관이 몸에 붙으면, 마치 ‘방탄복’을 입은 것과 같다. 감사의 힘을 연습한다는 것은, 매일 쓰레기통을 비우고 통로를 열심히 닦아주는 것과 같다. ‘과거의 잘못에 집착해 그것을 수시로 떠올리고 마음에 채찍질을 가하는 그 때를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감사하는 태도는 상대방에게 계속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피터슨 교수와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같은 스트레스의 상황에서도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나 평균 10년 이상 장수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필립 와킨스 박사(이스트워싱턴 대학교)는 “감사의 힘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해석 요소를 찾아내어 즐겁게 누릴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대표적인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사물 자체가 인간을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 의해 스스로 괴로움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감사의 힘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감사의 힘이 절대 허구의 세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냉담 혹은 이성적인 과학자가 가슴 따뜻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새로 발견한 사례들은 일반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1℃의 감사를 반복하다 보면 마침내 끓는 점 100℃가 됩니다. 티끌이 모여 태산이 됩니다. 첫 발을 떼어야 42.195km 마라톤 결승선을 밟을 수 있습니다. 첫 삽을 떠야 땅 속의 숨겨진 보물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 소작인이 밭을 갈다가 금은보화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 보화를 다시 땅에 깊이 묻고 집으로 돌아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어떤 장사꾼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습니다. 이처럼 금은보화나 값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은 반드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행복의 길을 걸어갑니다. 응원합니다. 

 

이춘선 감사코치.
이춘선 감사코치.

 

 

 

 

 

 

 

 

 

▶ 다운로드용 코칭자료(A4용)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