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 경영지원팀 양용현 사원의 특별한 선물

제주도 동백포레스트.
제주도 동백포레스트.
제주도 동백포레스트.
제주도 동백포레스트.
제주도 동백포레스트.
제주도 동백포레스트.
경영지원팀 양용현 팀원의 가정VM사례.
경영지원팀 양용현 팀원의 가정VM사례.

소중한 사람에게 쓰는 ‘20감사 쓰기’와 가정VM사례가 《명문가정 만들기》 시스템 구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진양산업 양용현 사원은 최근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모님께 제주도여행권을 선물해 부모님은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큰 감동을 받았다.

제주도는 계절마다 꽃을 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 동백꽃이 핀 동백포레스트가 유명하다. 동백꽃 나무가 보이는 내부 창가 포토존 까페와 두 개의 야외 공간에는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어 특히 인기가 높은데 날씨 또한 봄 날씨처럼 따듯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여행지다.

카페 내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동백꽃밭이 보이는 작은 공간이 나오는데 두 개의 테이블이 갖춰져 있어서 1층보다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머물 수 있고 창가 너머로 보이는 동백꽃을 배경삼아 여행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곳이다.

아들 용현씨 덕분에 핫플레이스인 제주도 동백포레스트에서 ‘결혼 기념’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낸 부모님은 여행지에서 돌아와 ‘우리 아들 고마워!’ 엄지 척!’으로 고마워하며 아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외동아들인 용현 씨는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부모님이 저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일해서 자주 여행을 보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든다.”며 내심 뿌듯해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부모님에게 감사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용현 씨는 평소 회사에서도 감사쓰기에 늘 적극적이다. 회사게시판에 붙어있는 감사편지 내용이다.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책보다는 격려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동이지만 외로움을 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의 대상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을 자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을 때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정의 평범한 삶임에도 불구하고 감사편지 덕분에 용현 씨와 부모님의 행복은 더욱 빛을 발했다. 

 

경영지원팀 지준혁 팀장의 가정VM사례.
경영지원팀 지준혁 팀장의 가정VM사례.

경영지원팀의 별칭은 최강지원팀으로 모든 부서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TBVM 프로그램 실천에 있어서도 가정VM을 가장 먼저 실천한 부서가 바로 경영지원팀이다.

팀장이 먼저 해봐야 팀원에게 지시할 수 있다는 원칙을 갖고 있는 지준혁 팀장은 2024년 가정에서의 미션을 ‘감사를 바탕으로 상호 소통하기’로, 비전은 ‘2024년 건강과 재물 확보’라는 구체적 설정을 통해 가족들과의 가정VM을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가화만사성 사화만사성’의 핵심이자 가정행복 실천의 지름길임을 모든 부서가 공감하고 있는 덕분에 진양산업 내 모든 부서가 가정에서도 가정TBVM 미션과 비전을 세워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감사편지를 쓰는 과정은 가족이나 친구뿐만 아니라 동료와 상사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대가 베풀어 준 도움과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서로 간에 더 깊은 이해와 신뢰가 생길 수 있다.

진양산업 TBVM시스템 가정VM은 감사편지 전달, 개인 미션과 비전 제시를 통해 가정행복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임원진의 현장 코칭리더십 또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이춘선 기자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