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감사모임을 찾아서

천국의 사다리를 오르내린 다음날 아침은 찬란한 감사의 태양을 맞이하는 시간이다.
천국의 사다리를 오르내린 다음날 아침은 찬란한 감사의 태양을 맞이하는 시간이다.

포천감사모임은 2014년 10월 29일, 현대자동차 김흥섭 부장이 가족들(아내 준의 준하)에게 감사카드를 쓰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벌써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한 달에 한 번씩 퇴근 후 저녁모임이 있었다. 감사쓰기 체험사례 발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었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매일 밤 12시 전에 신데렐라가 되어 5감사를 완성하면서 조현병을 고친 류선영 강사의 고백이다.

"2017년 9월, 교회에서 감사경영 4주 세미나에 첫 번째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월례모임 수상자 선정기준은 매일 5감사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조현병 약 복용이 중단된 상태였던 저는 매일 밤 12시가 넘기 전에 5감사를 썼습니다. 마치 신데렐라처럼."

감사를 쓰는 와중에도 하루는 사랑하는 남편과 다툼이 있었고 갈등이 시작되었다.  '감사일기를 쓸까? 쓰지 말까?' 갈등 했다. 마음을 고쳐먹고 자정 몇 분을 남겨 놓고 “싸울 수 있는 남편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를 시작으로 5감사를 완성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날이었고, 5감사는 남편에게 100감사를 쓰는 계기가 되었다. 100감사 쓰기는 남편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해주었고 나와 평생을 살아온 남편 역시 소중한 존재였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 속에도 감사일기 쓰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만나 감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포천감사 모임은 천국의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류선영 강사는 광야의 시간을 지나 ‘감사의 십일조(2723:감사일기 쓴 시간 / 18778:살아온 시간)’를 드리고 있다. 또한 누군가의 영혼을 구하는 감사 전도사로 살아가고 있다.

 

"포천감사모임 10년째 ... 서로 밀어주고 당겨줍니다"

포천감사모임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임이다. 모임멤버인 박정숙 님은 매일 100감사를 350일째 쓰고 있다.  남편과 함께 사랑하는 딸 김기영을 키우면서 감사의 시간들을 매일 100감사로 풀어내고 있다. 남편에게 쓴 100감사 내용의 일부이다. 

포천감사모임의 멤버 박정숙님의 딸 김기영은 현재 93년생 33세가 되었다.
포천감사모임의 멤버 박정숙님의 어린 딸 김기영은 현재 93년생 33세가 되었다.

내 곁에 살포시 다가와서 나의 전부가 되어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편 이원호 님께 드리는 107 감사. 


1    내 삶의 전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변함없는 나에 대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11    모든 경제권을 믿고 맡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22    날 만난 걸 하나님 만난 것 다음으로 최고라고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33    항상 내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3    나 혼자면 하지 못할 일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00    진정으로 자식을 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7    살아오는 동안 부족하고 미안하고 잘 못하고 마음 아프게 한 모든 것 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세요. 이해하고 용서해 주실 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 박정숙 씀.

 

2014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포천감사모임.
2014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포천감사모임.

포천감사모임은 2014년 10월 29일 가족들(아내 준의 준하)에게 감사카드를 쓰기 시작한 후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현대자동차 김흥섭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감사파트너들과 함께 감사일기를 쓰며, 삶의 변화를 나누곤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빠져 어느새 시간은 10시를 넘기면 저는 타임키퍼가 되어 영업 마감하는 시간이라고 알려줍니다."

처음엔 수줍게 만들기 시작했던 밴드가 이제는 32곳이나 되어 서로 공유를 하고 있다. 저마다 감사 전도사로서 체험한 이야기를 나누는 감사나눔 시간은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당연한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으며, '당연한 삶은 곧 감사한 삶'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뿌려진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라고 김흥섭 부장은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며 감회에 잠겼다.

"저희 포천 감사모임은 2015년 감사나눔신문사 정철도 기자님의 방문으로 처음 감사나눔신문에 아내와 함께 인터뷰를 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감사를 만난 것은 제 삶의 기적이고 축복이었습니다."

특히, "조현병을 이겨낸 강사님(감사로 영혼을 구하는 선영이), 천국가시기 전에 어머님께 100감사로 행복하게 천국으로 인도하셨고, 중학교 자퇴하고 방문을 걸어 잠근 아들이 검정고시로 자존감을 찾은 이야기, 매일 100감사를 350일째 쓰고 계신 분, 4주 강의를 시작으로 2019년 부터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고있는 교회 밴드(10여명). 2715일째 감사일기를 쓰고 계신 70대 원장님(감사는 강력한 치료제)의 이야기 등등... 감사가 감사를 끌어당기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포천감사모임은 2015년 '행복도시 감사도시'를 위한 비영리 법인을 등록하고 초기에는 전문 강사를 모셔 감사강의를 들었고, 2017년 이후로는 김흥섭 부장이 4주차 프로그램을 진행,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한, 포천비전 아카데미에서 재능 나눔으로 4주 강의를 진행하고 20만원 감사툴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는 김인태 유튜버께서 감사토크쇼 영상 촬영, 2024년에는 힐링토크쇼와 감사경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강력엔진의 힘으로 달리는 자동차 마냥 김흥섭 부장과 멤버들의 가슴 또한 감사엔진으로 설레고 있다. 이제는 감사를 전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사명이 된 감사 파트너들과 함께 〈행복도시 감사도시 포천〉을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응원한다.

이춘선 기자

 

 

 

※ 온라인 기사로 넘어갑니다.

〈100감사 전문〉

내 곁에 살포시 다가와서 나의 전부가 되어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내편 이원호 님께 드리는 107 감사. 


1    내 삶의 전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 주심에 감사합니다.
3    그저 스칠 인연인데 주님이 연결 지어 주신 인연임에  감사합니다.
4    이른 시간 일찍 일어나 성경 통독하시는 모습 존경받기 합당함에 감사합니다.
5    불평불만 하시지 않고 자기 감정 잘 드러내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6    한번 품은 맘 꾸준하게 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7    잘 안먹던 과일도 잘 먹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8    내가 놀려다니는 걸 좋아해 주시고 미리 검색해서 잘 데리고 다녀 주시니 감사합니다.
9    장거리 운전 힘들텐데 내색하지 않고 즐겁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    변함없는 나에 대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11    모든 경제권을 믿고 맡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12    돈 쓰는 부분도 내가 원하면 하라고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3    꽃 그리 좋아 하지않지만 내가 엄청 좋아하니까 꽃 있는 곳에 잘 데려다 주시니 감사합니다.
14    순수하게 환한 웃음 웃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15    의지 약한 나를 강하게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16    몸 아끼지 않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좋은 옷 못 사드려도 불평 한 번 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8    담배도 술도 과감하게 끊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19    잔병치레 하시지 않고 건강 잘 유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반찬 투정도 한 번도 안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1    하나님 만난 걸 최고 라고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날 만난 걸 하나님 만난 것 다음으로 최고라고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3    나의 모난 성격 투정 잘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24    나를 만나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5    여행 다닐 때 핸드폰으로 찬송가와 말씀 틀어놔 주시니 감사합니다.
26    같은 곳을 향하여 묵묵히 함께 달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27    나 속 아프다고 본죽 잘 사주시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28    양복도 잘 어울리는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29    손 다치셨을 때 상대방 한테 함부로 하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30    앞뒤 재고 행동하지 않은 모습 감사합니다.
31    여행다녀 오면 몸이 힘들지만 뒷정리 함께 해 주심 감사합니다.
32    내가 조금이라도 아픈 기색이 있으면 얼른 약 사다 주시는 사랑과 정성에 감사합니다.
33    항상 내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4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둘러대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행동하심 감사합니다.
35    야근하고 힘들어도 교회당 가는 것 빠지지 않음 감사합니다.
36    나아 주신 육신의 어머니 진정 사랑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37    엄마 그리워 찬송가 부르면서 우시는 모습 가슴저미게 하시네요. 그런 진솔하고 사랑스런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38    때에 따라 어머니 모신곳 꽃 사서 찾아뵈러 가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39    흔들림 없이 앞을보고 달려가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40    나를 위해 최고 좋은걸 해줄려고 하심 감사합니다.
41    아침에 눈 뜨면 내 곁에 있어주시는 분이 당신 이여서 감사합니다.
42    일 힘들게 하고 와도 나 걱정할까봐 힘들다고 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43    내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44    교회당 다니지 않을 때도 꼭 나를 교회당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하심 감사합니다.
45    귀찮으실 텐테 귀찮은 모습 보이지 않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46    내가 부산 있을때 힘든어도 날 보러 한달음에 달려오시는 열정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47    나 사고나서 입원했을 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48    부산까지 내차 운전해서 나 데려다주고 고속버스 타고 올라오시는 감동도 안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49    나를 위해서 라면 힘들어도 사랑으로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0    많고 많은 여자 중에 부족하고 부족한 저를 만나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1    사랑고픈 날 잘 감싸주고 내 맘 헤아려 줘서 감사합니다.
52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서로서로 보듬고 살아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보듬고 살아 주시는 내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3    어린 조카들 진정 사랑으로 품으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그 모습 존경합니다.
54    아빠 세상 떠난 조카들 아빠 대신 하시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55    내 눈치 본다고 더 잘해 주고싶어 하면서도 표현하지 않으시는 맘 감사합니다.
56    조카들이 큰 아빠 잘 따라주게 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57    품고 베푸는 사랑 당신은 존재 만으로도 기쁨과 힘이 되시는 분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8    조카들 이사할 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9    아빠 계시지 않은 조카들 자식으로 보살피시니 감사합니다.
60    기영이, 기완이 가슴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1    기완이 대학교 학기때 마다 집 챙겨다 주고 신경 써주심 감사합니다.
62    기영이 이사때 마다 이삿짐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63    나 혼자면 하지 못할 일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64    기영이 힘들까봐 서울까지 태워주고 태워오는 것 먼저 말해 주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5    아이들 신경 안쓰이게 나를 많이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66    아이들과 마찰 없이 잘 이겨주시니 감사합니다.
67    속상한 것 나 한테 한번도 말하지 않아 주시고 힘든것 내색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68    여행에서 나 위주로 맞춰 주지 않으면 화를 냈습니다.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여행 잘 마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69    지나온 시간들이 토닥투닥 거리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0    꽃 밭에서 사진 촬영 하는 것 좋아하지 않음에도 나의 욕심이 정말 정말 돌이켜 보니 부족하고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용서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71    좋은 여행지 마다 검색해서 함께 여행의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2    은혜의 자리^^ 순교지 찾아 함께 여행해 주시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3    길거리에서 오렌지 안 사 줘서 입 튀어 나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를 이해해 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용서를 구합니다. 
74    장거리 여행 힘들어도 괜찮다고 말해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75    내가 화를 내도 잘 참고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76    삶의 작은 것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7    내가 집 드나들 때 신발 정리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8    교회당 갈 때 성경책 꼭 챙겨 가시는 본이 되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79    직장 다닌다고 따신 밥 제 때 챙겨 드리지 못했습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넓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0    매 순간 찬송과 말씀을 입으로 흥얼 거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81    집안 일도 잘 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82    자기 만나 잘해 주지 못하다고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고 보니 한결 같이 곁에 계셔 주신 것이 제게 큰 은혜였습니다.
83    돈에 대한 욕심이 없음에 감사합니다.
84    고향 아버지 산소 힘들게 찾아가서 인사 드리고 벌초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5    사치 겉치레 없이 검소한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86    음식 까다롭게 타박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87    진정으로 하나님을 받아 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88    나의 등뒤에서 항상 힘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89    저를 만나 행복해 하시는 모습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90    웅도 ,신안, 통영, 먼거리 좋은 곳 보여 주고 추억 쌓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1    다른 사람들 별로 신경쓰지 않고 행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2    몸이 아플 때 약 사고 데워서 잘 챙겨 주시는 정성 감동입니다. 감동할 수 있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93    본죽도 잘 사다주고 아플까봐 미리미리 챙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94    하늘이 맺어준 인연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5    눈뜨자 마자 기도부터 하시는 모습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96    자식 사랑이 뭔지 진심으로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97    인상이 좋은 사람^^ 성품은 더 좋은 사람^^ 신앙은 더더 좋은 내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8    제가 부산 있을 때 힘들어도 보고 싶어 한달음에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99    장거리 여행갈 때 조수석에서 자고 있어도 편안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100    진정으로 자식을 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1    나 춥다고 이불도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02    자기보다 나, 아이들, 조카들 먼저 생각하시는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3    혹시라도 내가 힘들게 한 것이 있으면 이해하시고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실 것에 감사합니다.
104    늦게 주님 만나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05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곳을 향하여 갈 수 있음이 축복입니다.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6    주님께 쓰임 받는 삶^^ 앞으로의 삶이 더 기대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7    살아오는 동안 부족하고 미안하고 잘 못하고 마음 아프게 한 모든 것 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세요. 이해하고 용서해 주실 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의 사랑하는 아내 박정숙 씀.

 

 

■ 땡스라이프 / 100감사 쓰기 사례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