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기업시민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2024년 ‘설 명절 음식 키트 나눔 행사’가 지난 7일 열렸다.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가 설날을 앞두고 포항시 북구 소재의 ‘기쁨의 복지관’을 방문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설 음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포항PHP봉사단으로 구성된 기업시민프렌즈와 포항 기쁨의 복지재단, 남포항로타리클럽, 한국전력 포항지사,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등 다양한 지역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참여자들은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할 음식 패키지에 들어갈 설 명절 제례음식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가득 담아 손수 포장했다. 설 명절 음식 키트 400여 박스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 덕분에 이웃들은 마음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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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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