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억하는 국부 이승만 대통령

오늘은 기미년 3월 1일 독립운동 105주년 되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자 한다.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은 이승만 대통령과 관련된 영상을 통해 그의 격동의 삶과 업적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찬란한 삶과 업적을 다섯 가지 측면에서 조명한다.

1.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

태조 이성계의 18대손으로 태어난 이승만은 어린 시절부터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배우며 자유민주주의에 매료되었다. 단발령 시행에 따라 상투를 잘라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2. 독립운동의 지도자

대한제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염원하며 갑신정변에 참여한 이승만은 사형 선고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거듭나 40여 명의 수감자를 개종시키며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했다. 미국에서 최초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미국 명문 대학의 인맥을 활용하여 기미년 삼일 독립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3.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70세가 넘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온 이승만은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국부라는 존칭을 얻었다. 그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한일 국교 수립 제안을 거절하고 독도를 포함하는 평화선을 선포하며 대한민국의 국위를 높였다.

4. 번영의 기틀을 마련한 지도자

토지개혁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하여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이승만은 국가 재건에 힘썼다. 반공 포로 석방을 통해 한미 방위조약 체결을 이끌어내고 휴전 협정을 성사시키는 등 외교적 수완도 발휘했다.

5.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 호국신

이승만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었다. 그의 헌신과 희생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의 토대가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호국신"으로 칭송할만 하며 그의 삶과 업적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그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헌신을 기리며 나의 졸시 한 편을 소개한다.

<국부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합니다>

태조 이성계 18대손

늦게 왕이 될 사주라 승룡(承龍)을 승만(承晩)으로 개명하고

배제학당에서 자유와 평등을 공부하며

자유민주주의에 매료되어

단발령과 함께 상투를 자르고

새로운 세상을 기획하는 인물이 되어 감사합니다.

대한제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고집하며

갑신정변에 가담하여 사형수로 죽음을 기다리며

유불선 세계관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비상하여

수감자 40여명을 개종시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최초의 박사학위자가 되니 국민들은

평생 이박사라고 하였고 미국 명문대학의 인맥의 도움으로

기미년 삼일 독립운동을 지원하여 감사합니다.

일흔이 넘어 광복된 조국 땅에 돌아와

좌우 이념을 극복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니

국부(國父)가 되고 이름대로 늦게 용이 되심이라

아이젠하워의 한일국교 수립 종용을 걷어차고

독도를 포함하는 평화선을 선포하여

국격을 세계에 떨치었고

토지개혁과

자유민주주의 씨앗을 뿌려 번영의 기틀을 다진

건국 대통령 감사합니다

반공포로 석방으로

한미 방위조약을 이끌러내고

휴전협정 성사시킨 전략가라

아!

국가와 민족을 뜨겁게 사랑하셨던 혼이

호국신이 되어 이 땅을 지키시니 감사합니다.

제갈정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