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진화한다(13) / 용서(容恕, forgiveness)
용서(容恕, forgiveness)
목포상고 재학 시절 여름방학 때 섬에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집 염소를 잡아 먹었다.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이었다.
-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 「고향을 만들어주신 어머니」
초등학교 시절 동네에서 유명한 '매 맞는 아이'였다. 어머니의 '사랑의 매, '한의 매', '고집의 매' 였다. 중3이 되자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믿고 매도, 말씀도 내려 놓으셨다.
-박점식 作, 새롭게 깨닫는 어머니 사랑 「어머니, 내 어머니」
감사코칭=용서(容恕, forgiveness)은 '한 생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는 기회이자 축복의 시간'입니다. 개인적 감정이나 편견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합니다. 박점식 회장은 그동안 '교만하게' 살아왔었지만 감사를 만나고 나서야 많은 시간을 가슴앓이 하며 용서하고 자비를 베푼 어머니의 교육철학 덕분에 오늘날 자신의 존재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 이춘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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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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