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양산업 코칭, 팀장에서 팀원으로 확대

그동안 진양산업(조영태 사장)의 TBVM 프로그램을 통한 혁신과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
그동안 진양산업(조영태 사장)의 TBVM 프로그램을 통한 혁신과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

진양산업(조영태 사장)의 TBVM 프로그램을 통한 혁신과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 TBVM은 Thanks Based Visual Management의 약자로 감사를 기반으로 한 드러내기경영을 말한다.

2024년 첫 달에는 부서별 코칭을 재인식하도록 팀장의 구두확인에 이어 반드시 다음 달에는 개선사항이 일어나는 선순환 지도방식이 끊임없이 이뤄졌다.

초창기에는 '드러내기' 용어자체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듯 불편함이 존재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의 몸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또한, 개선사항이 이뤄졌을 때는 분명한 피드백과 함께 칭찬, 격려, 지지 내용에 대한 개선점수에 대한 포인트제를 적용, 팀내 사기를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참여자세로 바뀌었다는 점, 지속적인 개인의 변화를 통한 연결고리가 생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팀장코칭에서 팀원코칭으로 선순환이 이뤄지면서 사람이 중심인 진양산업의 TBVM 경영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점이다.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코칭대상은 팀장급이었으나 이제는 팀원으로 흐름이 넘어갔다. 다시 말하면 코칭영역의 확장이자, 더 많은 팀원이 코칭의 혜택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마라토너가 연습할 때나 시합에 나설 때 함께 뛰어주며 호흡의 간격과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듯, 팀활동에서도 페이스메이커는 필요하다.

진양산업 부서는 생산관리, 영업부, 연구실, 경영지원 5팀으로 나눠져 있다. 신규임원과 팀장의 교체 등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도 눈에 띄었다.

조영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자연스러운 피드백 코칭, 자발적인 선순환으로 인해 부서간 경쟁보다는 강점을 드러내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그동안 팀장코칭은 영성경영연구소 정철화 박사와 김문영 KPX케미칼 고문이 참여해 진행해왔었다. 팀장코칭은 부서간의 성장과 개인별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다.

각 팀장별 코칭활동을 통해 팀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문화를 만들어왔던 코칭활동은 팀원들과의 개별적인 코칭도 필요하다는 경영진과 코칭진의 판단과 팀장들의 적극적인 추천 덕분에 시작됐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레고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팀원들.

코칭은 잠재되어 있는 개인의 능력을 찾아내어 더 잘하도록 이끌어주는 과정이다. 미처 몰랐던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확신을 가진 팀원은 스스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힘을 얻게 된다.

코칭을 통해 자신에게 숨겨진 잠재력을 찾아 확신하게 되고, 자신감을 얻어 굳어있던 자신의 잠재력을 감사에너지로 드러내어 결국 기쁨을 얻게 된다.

이번에 접목된 레고 코칭은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코칭 방법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팀워크를 강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레고코칭은 레고블록을 활용해 코칭을 진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레고의 특징을 이용하여 코칭 대상자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덕분에 2월에 이어 3월에도 전문코치들이 투입되어 개인별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회사와 개인별 성장이 다채롭게 드러나고, 코칭을 통한 개인별 능력과 성장은 회사발전의 미래동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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