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에서 배워야 할 가치 47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찾아온다. 안전에 있어서는 결코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주변을 돌아보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투를 마치고 나서는 안전이라는 방패가 녹슬거나 금이 가진 않았는지 매번 살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안전 진단’이다. 안전 활동에 있어서 진단(Audit)이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식으로 단순하게 풀이할 수 없다. 왜냐하면 현장의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확인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개선사항을 함께 제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컨설팅(Consulting)의 의미가 강하다.

조직의 최고 책임자가 직접 참여하는 안전 진단이어야만 제철소 전 부서의 안전 활동을 바꿔 놓을 수 있다. 매월 부 단위를 방문하여 부장, 공장장 및 안전파트장이 참석하여 부의 전월 안전실적과 금월의 안전계획을 발표토록 하였다.

*** 감사의 말 : 이외에도 ISSUE 사항들을 질문하고 토론하며 매달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이행여부를 진단하는 형태로 운영하였습니다. 생산부서별로 공장의 안전 파트장과 안전진단팀을 고정 배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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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코칭 허남석 회장 ● 저자 허남석 박사는 1974년 포스코에 입사해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고, 2003년 포스코 기술개발실장,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2006년 광양제철소장, 2010년 포스코ICT CEO로 취임하였다. 이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및 고문 시절 임원 코칭을 하며 경영성과는 안전과 감사로 조성한 신뢰와 Vision과 목표수립의 전략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실행력의 기업문화가 만든다는 사례를 담은 이 책을 바탕으로 기업의 안전 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주)남영 코칭&컨설팅 대표이사/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 남영코칭 허남석 회장 ● 저자 허남석 박사는 1974년 포스코에 입사해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고, 2003년 포스코 기술개발실장,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2006년 광양제철소장, 2010년 포스코ICT CEO로 취임하였다. 이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및 고문 시절 임원 코칭을 하며 경영성과는 안전과 감사로 조성한 신뢰와 Vision과 목표수립의 전략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실행력의 기업문화가 만든다는 사례를 담은 이 책을 바탕으로 기업의 안전 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주)남영 코칭&컨설팅 대표이사/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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