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기업시민

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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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파나마 파나마시티 아라이한지역에 위치한 기예르모 안드레베 초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습역량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태블릿 기기 45대와 AI기반의 영어·수학 학습프로그램을 기증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5일간 교사연수를 실시,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전 학년 교실에 TV도 제공하고, 빈 교실내 벽면 페인트칠과 에어컨 설치 등 교육기자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TV, 노트북, 한국문화 도서 등을 지원해 ‘드림 라이브러리’로 재탄생 시켰다.

체육교사가 부족한 점에 착안해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양국의 전통놀이와 스포츠, K-POP 등을 접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교육연수를 진행하여 아동성장에 필요한 체육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리셀다 까세레스 교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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