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자선 바자회열고 밥상차리기 IT강좌도 개설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다문화 페스티벌, 요리강좌, IT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주 여성들의 한국 적응 돕기에 나섰다.
포스코ICT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함께 성남시 신구대에서 다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ICT는 직원들로부터 옷, 신발, 책 등과 같은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이주 여성들과 함께 판매했다. 아나바다 행사와 함께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등 이주 여성의 모국 전통음식을 현장에서 만들어 함께 판매하기도 했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이주여성들과 포스코ICT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주 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행복한 밥상 차리기’ 강좌도 11월부터 개설할 계획이다.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요리강좌는 전문 강사로부터 김치, 갈비찜, 밑반찬 등 한국음식을 조리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강좌에는 포스코ICT의 임직원 부인도 함께 참여하여 보조강사로서 역할을 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주 여성들과 친밀감을 쌓아 향후 멘토로서 친정 어머니 역할도 할 계획이다.
업(業)의 특성을 반영한 IT교실도 내달부터 연다. 포스코ICT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교육용 노트북을 기증하고, 이를 활용하여 인터넷 활용과 간단한 문서작성 등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단순한 이벤트 형 행사보다는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행복한 밥상 차리기, IT교실 등과 같이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 여성들이 우리사회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다문화 페스티벌, 요리강좌, IT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주 여성들의 한국 적응 돕기에 나섰다.
포스코ICT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함께 성남시 신구대에서 다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ICT는 직원들로부터 옷, 신발, 책 등과 같은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이주 여성들과 함께 판매했다. 아나바다 행사와 함께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등 이주 여성의 모국 전통음식을 현장에서 만들어 함께 판매하기도 했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이주여성들과 포스코ICT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주 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행복한 밥상 차리기’ 강좌도 11월부터 개설할 계획이다.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요리강좌는 전문 강사로부터 김치, 갈비찜, 밑반찬 등 한국음식을 조리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강좌에는 포스코ICT의 임직원 부인도 함께 참여하여 보조강사로서 역할을 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주 여성들과 친밀감을 쌓아 향후 멘토로서 친정 어머니 역할도 할 계획이다.
업(業)의 특성을 반영한 IT교실도 내달부터 연다. 포스코ICT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교육용 노트북을 기증하고, 이를 활용하여 인터넷 활용과 간단한 문서작성 등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단순한 이벤트 형 행사보다는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행복한 밥상 차리기, IT교실 등과 같이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 여성들이 우리사회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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