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상무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 요약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자신을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센터여러분!

금일(10/22) 포스코 센터에서 그룹사 임원 토요 학습 시에 대림대학교 총장님이 감사에 대한 특강을 하셨다. 놀라운 일들이 감사를 통해 일어나는 것을 사례로 말씀해 주셨다. 나는 이러한 이유를 양자역학적으로 여러분과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
여러분 생일 달에 내가 감명있게 읽은 책(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보냈는데 읽어 보았는지 모르겠다. 호오포노포는 우리내부의 유독한 에너지를 방출해서 신성한 생각과 말, 업적, 행동이 효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내가 몇 년 전 회사 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 때가 있었는데 가까운 지인께서 이 책을 사주어 감명 깊게 읽고 이 시기를 무난히 극복한 기억이 있다. 성경은 아니지만 여러분들도 이 책을 항상 옆에 끼고 어려운 일이나 억울한 일이 생길 때마다 반복적으로 읽는다면 상처를 치유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 총장님 강의에서 당신이 직접 실험하신 쌀밥이야기를 들어보면 첫째 '감사 합니다' 라는 스틱커를 붙인 것, 둘째는 매일 아침저녁 말로 감사 표현하고, 셋째 무관심 한 것으로 분류하여 쌀밥의 상태를 3개월간 살펴보았다. 어떤 것이 가장 좋게 혹은 가장 나쁘게 변했을까? 놀랍게도 가장 좋은 상태로 변화된 것은 글로 표현한 것이고 가장 나쁘게 변질된 것은 무관심 한 쌀밥이었다. 그래서 나도 여러분과 글로 진솔하게 대화하려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당신의 속마음을 귀신처럼 속속들이 읽어낸다. 그리고 그 속마음은 바라보는 대로 변화한다. 몸이건 밥이건, 쇠붙이 건, 양파 건 가릴 것 없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은 도대체 어떻게 일어날까?

질문을 하나 하겠다.
"만물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을까?
몸, 밥, 쇠붙이, 양파, 바위덩어리 심지어 뇌파를 쪼개고, 쪼개고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상태까지 쪼갠다면? 어떻게 될까? 분자, 원자, 핵, 양성자, 중성자, 전자…. 최후에 미립자가 나온다. 눈에 보이는 것이든 안 보이는 것이든, 만물은 모두 미립자가 최소 구성 물질이다. 그럼 미립자에 비밀이 숨어 있는데 정체는 무엇일까? 정체가 무엇이기에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인식 할까? 양자물리학의 최고 권위기관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원에서 1998년 미립자를 관찰 실험했더니 미립자들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기를 바라보는지 언제나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읽고 거기에 맞춰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일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하이젠베르크는 “미립자들은 우주의 모든 정보와 지혜, 힘(권능) 을 갖고 있고 모든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동물, 식물, 물, 바위 등 어떤 것이든 현실화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가진 마법의 알갱이들이다”고 말했다.
미립자들은 불가사의하게도 거리,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는다. 한국의 부모가 미국에 가 있는 자식을 위해 기도하면 그 기도가 담긴 미립자 에너지는 즉시 목적지에 도달한다.

왜 우리가 5감사,100감사를 글로 쓰면 효과가 있는지 유추해 낼 수 있다. 감사에 담긴 뜻은 일일이 우주에 기록되고 저장된다. 우리 혹은 우리 회사가 에고에 사로 잡여 자기만의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인과응보의 대가를 받는다. 우리 회사가 영원히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남으려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올바른 업과 행복 나눔 활동을 통하여 우주와 지혜, 창조, 사랑과 에너지를 물과 공기와 같이 매일 받아 마셔야 된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자주 뵙고 인사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내가 나도 모르게 말과 행동으로 여러분께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 10.22. 기술개발 센터장 최창호 상무 드림.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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