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효 차장(포항 지원설비팀)의 ‘나의 감사’

감사나눔취재팀은 포항 포스코 ICT 첫 번째 방문일정으로 조원효 차장(포항 지원설비팀)외 5명의 불씨들(정종극, 이성수, 박미령, 서명선, 신은진)과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취재팀은 올 한해 행복나눔 1.2.5 운동을 통해 얻은 삶의 변화에 대해 질문했다. 6명의 불씨들은 감사생활을 통해 얻은 개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든 이야기가 특별했고 아름다운 고백이었다.
그 중 취재팀의 눈길을 끈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조원효 차장이다. 조 차장의 첫 인상은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라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 많고 마음 따뜻함이 느껴졌다.
조 차장은 자신이 가정에서 너무 무뚝뚝한 남편이며 아버지였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회사 갔다 와서 아이의 안부를 묻느라 ‘아~는?’, 정성껏 음식을 차려온 아내를 향하여 ‘묵자!’, 잠잘 시간이면 ‘자자!’라는 경상도 남자의 세 가지 대화를 고집한 남자였다고 말한다. 조 차장은 가정 안에서 무뚝뚝한 자신의 태도를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 1.2.5를 만나게 되었다. 특별히, 감사하는 삶에 대한 인식은 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저에게 변화가 왔습니다. 행복나눔 1.2.5는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변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한 감사, 가족에 대한 감사가 나올 것 같습니다. 회사가 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나의 가정이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이 변하기 위해선 내가 변해야 합니다.”
조 차장은 감사하는 삶을 통해 가정에서 부드러운 남편과 아버지로 변모하고 있었다. 회사 안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으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감사를 통한 변화가 일시적인 감정의 변화가 아닌, 삶의 관점과 태도의 변화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감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감사하는 삶을 가능케 하는 힘이라 말했다. 그의 고백 속에서 취재팀은 진심의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사나이의 기백까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조 차장의 모습을 통해 경상도 사나이의 가슴에서 타오르는 감사의 불씨를 바라보며 그 불씨가 세상을 향해 퍼지는 내일을 그려본다.

감사나눔취재팀은 포항 포스코 ICT 첫 번째 방문일정으로 조원효 차장(포항 지원설비팀)외 5명의 불씨들(정종극, 이성수, 박미령, 서명선, 신은진)과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취재팀은 올 한해 행복나눔 1.2.5 운동을 통해 얻은 삶의 변화에 대해 질문했다. 6명의 불씨들은 감사생활을 통해 얻은 개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든 이야기가 특별했고 아름다운 고백이었다.
그 중 취재팀의 눈길을 끈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조원효 차장이다. 조 차장의 첫 인상은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라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 많고 마음 따뜻함이 느껴졌다.
조 차장은 자신이 가정에서 너무 무뚝뚝한 남편이며 아버지였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회사 갔다 와서 아이의 안부를 묻느라 ‘아~는?’, 정성껏 음식을 차려온 아내를 향하여 ‘묵자!’, 잠잘 시간이면 ‘자자!’라는 경상도 남자의 세 가지 대화를 고집한 남자였다고 말한다. 조 차장은 가정 안에서 무뚝뚝한 자신의 태도를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 1.2.5를 만나게 되었다. 특별히, 감사하는 삶에 대한 인식은 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저에게 변화가 왔습니다. 행복나눔 1.2.5는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변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한 감사, 가족에 대한 감사가 나올 것 같습니다. 회사가 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나의 가정이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이 변하기 위해선 내가 변해야 합니다.”
조 차장은 감사하는 삶을 통해 가정에서 부드러운 남편과 아버지로 변모하고 있었다. 회사 안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으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는 감사를 통한 변화가 일시적인 감정의 변화가 아닌, 삶의 관점과 태도의 변화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감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감사하는 삶을 가능케 하는 힘이라 말했다. 그의 고백 속에서 취재팀은 진심의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사나이의 기백까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조 차장의 모습을 통해 경상도 사나이의 가슴에서 타오르는 감사의 불씨를 바라보며 그 불씨가 세상을 향해 퍼지는 내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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