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GFC-지점장 준비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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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랑’ 삼성생명의 ‘행복나눔125’는 2012년에도 계속된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15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행복나눔125’ 강의를 가졌다.
15일 GFC과정에서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남성이 주를 이루었다. 250명의 GFC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23일엔 지점장양성과정에서는 지점장을 준비하는 FC 30명 중 대다수가 여성이었다.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의 교육에서는 감사를 쓰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삼성생명은 행복나눔125 강의 외에도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에게 감사 편지쓰기 등을 자체 시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행복나눔125 강의를 확대하여 2012년 감사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준시(경인법인지역단 경인법인지점 GFC)

“이런 교육은 처음이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다. 자녀 셋 중 하나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생각에 감사쓰기를 하는 내내 눈물이 났다.
아이들에 대한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평소 아이들에게 잘 놀아주는 좋은 아빠이지만 아내에게는 늘 부족한 남편이다.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감사쓰기가 정서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감사쓰기를 계속한다면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질 것 같다.”

-배왕석(경인법인지역단 경기법인지점 GFC)

“예전에 아버지학교에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감사편지를 써본 적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는생각에 처음엔 시시했다. 그 때 편지를 쓰며 나의 소명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러나 가족들에게도 잘하지 못했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 자신에게 감사편지를 쓰기로 하고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 보니 진지해졌다. 처음에는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듣고 감사쓰기를 하며 ‘나도 잊고 있었던 것이 있구나’를 되새겼다. 나 자신에 대해 감사한 것을 쓰다 보니 주변에 감사한 사람들도 떠올랐다. 나를 있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긍정적이고 당당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오늘을 열심히 살기 위한 내일의 계획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영업을 하려고 생각하면 지인이 가장 먼저 생각나기 마련이다. 어떤 상술이 아닌 어떤 진심을 보일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한편 배왕석 GFC는 개그콘서트의 ‘감사합니다’ 노래에 맞추어 GFC가 된 것에 대한 감사와 비전을 이야기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함께 도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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