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동길을 걷다가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조나단 브롭스키)’이란 제목의 독특한 조형물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조형물 속의 사람들은 끝을 알 수 없는 하늘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과 발걸음 속엔 왠지 모를 당참이 느껴집니다. 그들을 걷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그들이 바라보는 곳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꿈이었습니다. 꿈이 있음에 오늘을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꿈이 있기에 인생의 방향이 보입니다. 오늘도 꿈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갑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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