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나눔 운동' 펼치는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의 아들 동훈씨를 보고 의사는 “스무 살을 못 넘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서른을 바라본다. 2년 전부터는 아버지 회사 직원으로 재택근무 중이다. 박 회장은 “자식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가길 바라는 부모가 많은데, 거기서 ‘좋다’는 것이 진짜 행복을 뜻하는지 단순히 ‘조건이 좋은 것’에 그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라”면서 “아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래도록 내 곁에 머물러주는 것이 내 희망”이라고 했다. 아들은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 조선일보 전기병 기자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6/2013012600135.html

내게 감사를 가르친 건 치매 걸렸던 어머니와 근위축증 앓고 있는 아들

"가난할 때 꿈꾸었던 풍요 당연한듯 누리며 행복 못느껴… 감사 바이러스 필요한 때"
"하루 하나만 감사해도 뇌가 바뀌어… 나·가족·사회 변해"

유복자로 태어나 주경야독, 고졸직공서 중견 세무법인 세워
잘나갈 때 아들·어머니 병 얻어… 28일 국회서 '감사 페스티벌'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