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이상대 상무 “감사, 이제 모바일에서 나누자”

▲ 포스코ICT 이상대 상무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감사나눔 앱 ‘Thanks(생크)’가 5월 1일에 출시한다. 포스코ICT가 개발한 ‘Thanks’는 SNS로 감사나눔을 할 수 있는 앱이다.
행복나눔125운동의 감사·독서 ·봉사 메뉴도 있으며 무제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지난 7일 포스코ICT 솔루션센터 이상대 상무가 감사나눔신문사에 방문해 ‘Thanks’를 소개했다. 이 상무는 “기존 포스코ICT의 ETP(Easy Thanks Planet)가 단독 애플리케이션인 반면 ‘Thanks’는 생크터치(Thanks Touch)와 생크SNS(Thanks SNS)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했다.

‘Thanks’는 ‘착한 SNS를 만들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포스코켐텍 조봉래 사장은 “ ‘Thanks’로 학생들이 부모, 친구들와 감사를 나누다보면 왕따 등 고질적인 학교 문제들도 점차 해결될 것이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감사를 나눔으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Thanks’의 생크터치(Thanks Touch)는 사진을 찍어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전송하는 메신저다. 음성 녹음 및 전송도 가능하다. 수신자가 사진의 음성을 듣기 위해선 발신자가 터치한 위치를 터치해야만 하는 재미와 감성도 함께 지녔다.

생크SNS(Thanks SNS)는 ‘착하고 따뜻한 SNS’라는 컨셉으로 자신의 행복점수를 알아보는데서 시작한다. 기존의 SNS와 크게 다르지 않아 친숙하다.
이외에도 그룹 커뮤니티 생크그룹(Thanks Groupe), 독서 및 독서 감상에 대한 생크북스(Thanks Books), 스마트폰 잠금장치기능과 베스트 감사글, 좋은 글귀를 노출하는 생크커버(Thanks cover) 기능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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