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에스 감사불씨 좌담회

김재혁 대리(포항)
네오디에스(사장 양창곡) 제50차 헤브루타가 25일 감사나눔신문사 행 복홀에서 진행됐다. ‘고객상황 감사’ 와 ‘감사일기’의 주제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헤브루타에는 참 석자들은 시작부터 눈빛을 빛냈다.
먼저 CEO 대담시간에 양창곡 사 장은 감사일기 효과에 더욱 강조했 다. “감사는 마음을 밝게 함으로 얼 굴이 좋은 인상, 즉 행복을 부르는 표 정으로 변화시킨다”며 “감사는 자신 을 행복하게 만든다. 자신이 행복하 면 자동적으로 가정이 행복해진다” 고 강조했다.

또한 2년간 감사일기를 꾸준히 써 온 박해섭 이사는 "바빠서 쓰지 못한 다는 건 핑계다. 감사의 의미와 효과 를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 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참석자들의 감사이야기를 간 추린 것이다.

“감사하니 스트레스가 줄어”
신영기 부장(포항) =
1월 1일부 터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 처음에는 “감사할 게 뭐가 있어?” 했다. 하지만 양 사장님의 조언으로 감사일기에 도전하게 됐고 매일 감사를 찾게 됐다. 그러다보니 작은 것에도 별거 아닌 것 같은 것에도 감사하게 됐다. 이젠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개인적으로 직장동료 2사람과 집식구 2명, 총 4명 외에는 거의 사람을 못 만난다. 매일 만나는 사람이 고정되어 있는 직원에게 감사일기 쓰기에 대한 팁을 준다면, 먼저 나 자신에게 감사한 것들을 찾으라고 말하고 싶다.

“작은 일에서도 감사를 발견”
이기욱 과장(포항) = 감사하면서 하루를 반성하게 됐다. 잘했는지 못 했는지를 생각하면서 쓰니 자기성 장에 큰 도움이 됐다. 처음엔 감사가 거창하게 봐서 쓸게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그러나 소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다보니 하루에도 감사할 것들이 많았다.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할 때 감사할 내용들이 많아졌다. 감사일기를 쓸 때는 잘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갖지 말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유치하게라도 써보면 좋겠다. “밥을 먹어서 감사합니다. 자전거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처럼 말이다.

“감사일기 쓰며 화사에 적응”
김재혁 대리(포항)
= 올해부터 감사일기장을 만들어 쓰고 있다. 하루 다섯 가지 감사를 쓰는 것에서 점점 개수가 늘어나게 됐다. 지난 해 여자친구에게 5감사카드를 써서 줬는데 몹시 기뻐했다. 아직까지 자신의 핸 드폰 케이스에 넣고 다니고 있다. 감사일기가 큰 힘이 됐던 계기가 있다. 입사해서 처음 서울에 왔을 땐 앞이 캄캄했다. 사장님의 권유로 감사일기를 쓰면서 회사적응도 서울생활 적응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한 달이라도 진정성을 갖고 써보면 그 맛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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