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김종봉 씨의 말

▲ 나는 돈이 없으니까, 돈을 벌어야겠다고생각을 했는데 노트를 만들며 두루빛공동체 가족들의 열정을 보게 됐다. ‘아, 내가 정말 잘못 생각했구나. 나눔인데 내가 너무너무 잘못 생각했구나” 라며 또 한 번 마음 밭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
남편 김종봉 씨는 인터넷광고사업을 하고 있다.(www.24bee.co.kr / www.howbox.com)

김 씨는 연대보증이 잘못되어 집안이나 사업형편이 좋지 않음에도 상황을 그대로 바라봐주며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를 발견했다. 또 아내의 감사쓰기를 지켜보면서 ‘아내의 내면’이 강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김 씨는 “힘든 상황에서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아내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믿어요. 자기 성취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아내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감사쓰기를 어느 정도 하다가 그만둘 줄 알았어요”

힘든 상황이지만 자기를 믿어주는 아내가 대견하고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아내가 자기를 믿어주는 만큼 종봉 씨도 아내가 하는 일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

“감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아내가 그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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