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은 지난달 30일에 6월 석회를 리첼호텔에서 가졌다.
주요행사로는 경도병원 박혜영 간호과장 사례발표와 복주병원 김상일 내과 과장의 CPR 교육이 있었다. 또 인덕의료재단 발전에 공헌한 박진희 진료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데 이어, 감사와 선행의 칭찬포인트를 쌓아온 3개 병원의 직원들에게도 각각 시상을 했다.

100감사쓰기상은 복주요양병원(안순애 김진희 민수지 권종례), 복주2병원(안지우 박현주) 등 6명이 수상했다. 지난 6월 석회를 기준으로 개인 ‘600감사’를 넘긴 직원도 있었다. 독서와 선행활동도 꾸준히 이어져 칭찬게시판은 언제나 ‘new’ 메시지가 뜬다.

신명희 과장(재활병동)이 진행하는 재활병동의 ‘감사나눔신문 토론방’은 꾸준히 지속돼 소통과 협업의 창구로 자리잡았다. 신 과장은 환자를 위한 CoP사례로 감사나눔신문 활용을 추천하기도 했다.
인덕의료재단은 최근 재원 증진 및 존엄케어 CoP를 실천, 경도요양, 복주요양, 복주2병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재원증진을 위한 CoP에는 환자 이탈 예방을 위한 Cop(요구도가 높은 환자, 보호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 직원 의뢰 환자 의뢰시점부터 담당자가 직원에게 설명), 홍보를 이용한 CoP(공모 통한 현수막 광고, sns, 홈피 관리, 전직원 명함 사용), 환경개선을 통한 CoP(요양보호사와 간병사의 통일된 복장, 위생 및 청소용역 부분 강화), 존엄케어 CoP(배뇨 계획표 작성과 수시확인, 일촌 결연을 통한 공감대 형성)가 있다.

■ 와글와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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