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나 코리아잡앤잡 원장의 이야기

▲ 하한나 코리아잡앤잡 원장

아들에게  100감사를 썼다. 아직까지는 이손요양병원에 내지는 못했다.
코리아잡앤잡은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다. 아들이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도와줘서 여기까지 왔다. 아들한테 눈물겹게 감사한다.
3년 전에 3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200명 정도 된다. 요양보호사들이 40명이 되는데 한분 한분 귀하신 분이다.

나는 칭찬과 경청과 배려를 많이 하고 나보다는 남을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
감사교육을 받기 전에도 감사를 일기처럼 써왔다.
금년 초에 병원에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써보라고 했다. 직원들이 쓴 감사를 읽어보니 너무나 감동이 되어 얼마나 울었는지 출근을 못할 정도였다.
새벽 2시가 넘어 아들에게 전화를 해서 나죽으면 관 속에 감사편지를 넣어달라고 했다. 100감사를 내가 왜 써 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지’하던 분들이 오늘 100감사 시상식을 보면서 감사를 쓰겠다는 분들이 늘어났다.
6개월 정도 지나면 전 직원이 모두 100감사를 쓸 것이라고 생각된다.
100감사를 쓰니 부정적인 것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관점이 달라지니 회복 탄력성이 높아져서 바로바로 풀어져 마음이 행복해진다.
오늘 2시간 강의가 정말 유익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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