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 편지
■ 데스크 편지
명품인생
‘베껴쓰기’와 관련해 유독 생각나는 학창시절 친구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내주는 숙제를 꼬박꼬박 해왔는데 선생님은 늘 ‘정성이 들어갔다’며 칭찬을 하셨습니다.
반면 저는 네모칸 안에 똑같은 글씨를 베껴쓰는 숙제가 늘 부담으로만 여겨 늘 글씨가 삐뚤빼뚤 했었지요.
하루는 숙제를 하는 그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별다른 기술이 없는 듯해 보여 그 비결을 물어보았더니 ‘마음을 담아 천천히 정성껏 쓰면 돼’라고 환하게 웃어줍니다.
감사습관화를 도와주는 ‘베껴쓰는 감사’에 15분만 투자해 보세요.
명품인생의 시작입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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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이춘선 기자
3-i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