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동원산업·케이티스 감사나눔 대장정 ‘중단 없는 전진’

감사우수자 시상, 감사불씨 양성, 감사족자 작성
삼성중공업·동원산업·케이티스 감사나눔 대장정 ‘중단 없는 전진’

삼성중공업은 10월 16일 창립기념일 행사를 갖고 감사나눔 실천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동원산업도 같은 날 1박2일 불씨캠프를 진행했다. 케이티스는 상황감사를 통해 감사력을 키웠다(사진 왼쪽부터).

삼성중공업(사장 박대영)이 지난 10월 16일 창립기념일 행사를 가졌다.

1974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삼성중공업은 ‘감사나눔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선 감사나눔 실천우수자를 선정하여 박대영 사장이 직접 상패를 수여했다.

각 팀의 추천을 받아 올라온 감사나눔 실천 우수자들은 그 동안의 감사나눔 활동 행적과 사무국 인터뷰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삼성중공업 직원 5명,협력사 직원 2명이 최후의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수많은 후보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영예의 주인공들. 그들에게 감사는 어떤 의미일까?

다음은 그들이 내놓은 대답이다.

△ 추억 (CS팀 박준민 대리)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공무팀 박종보 과장)
△ 중년의 품격 (품질경영팀 조완희 대리)
△ 부메랑 (가공1팀 가공1부 조삼래 반장)
△ 생각의 전환 (시운전팀 시운전2부 박주연 반장)

사진은 감사나눔 실천우수자상 수상자(중공업 5명, 협력사 2명)와 신바람 관리자상 수상자(3명)이 박대영 사장과 함께 찍은 것이다.

동원산업(사장 이명우)은 감사동행(감사해요. 사랑해요. 동원산업. 행복해요)을 이끌어갈 2세대 불씨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 16일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불씨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첫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100감사쓰기’ 시간에 편지지에 100감사를 작성한 1세
대 불씨와 달리 감사족자에 100감사쓰기를 시도했다.

2세대 불씨들은 길게 늘어진 감사족자를 보며 처음에는 아연실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진지한 모습을 보이더니 밤 11시가 넘어서야 강연장의 불을 끄는 열정을 보였다.

불씨캠프에 참석한 이들 중 대다수는 인상 깊은 교육으로 100감사쓰기를 꼽았는데, ‘가장 고된 시간’이었지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케이티스(사장 맹수호)는 행복나눔125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불씨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2일과 8일 두 회에 걸쳐 감사리더 캠프를 진행했다.

1일 8시간으로 진행된 캠프에서 24명의 감사리더들은 ‘상황감사’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하고, ‘독서토론’을 통해 감사의 효과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더하는 한편 마지막 ‘100감사쓰기’를 통해 감사의 감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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