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천의 3분 컨설팅

먼저 감사나눔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라
오세천의 3분 컨설팅

‘감사나눔’이 체질화되었다면 긍정적으로 문제를 공감한다. 사람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소통하기 전에 감정으로 먼저 통하기 때문에 어떤 회의나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감사를 나누면, 마음이 열려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문제점들을 토로할 수도 있고, 회의가 긍정적으로 진행이 되며, 결론도 긍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감사나눔을 체질화하려면 5감사 일기로 시작하여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대상에 100감사 쓰기, ‘감사미소(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소중합니다)’ 말하기가 습관화되어야 한다.

‘독서토론’이 체질화되어 있다면 지혜롭게 대책을 결정한다. 이런 조직은 마음을 열고 토론을 하면서 지혜롭게 근본원인을 찾는다. ‘5번 왜(5 why)’기법을 이용하면 더 쉽게 근본원인에 접근할 수도 있다. 한편 그것을 제거하는 창의적인 해결방법도 구한다. 그동안 보급한 ‘세종식 독서법’에 숙달되어 있다면, ‘누구나 빠짐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토론은 독서방 꾸미기 등 가정에서부터 습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
 
‘솔선선행’이 체질화되어 있다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면서 실천한다. 이런 조직은 혹시나 생기는 허물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결과적으로 발생된 공이 있다면 그것을 굳이 내 것으로만 하지도 않는다. 선행의 습관화는 나를 사랑하기(건강생활, 건전한 생각, 평생학습), 내가 할 일을 바로하기(정리정돈, 청소, 청결, 바른 몸가짐)등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으로 발전되어 나아가야 한다.

    행복나눔125는 문제해결의 프로세스를 일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압축한 것이다. 행복나눔125는 개인이나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모델이다. 우리의 일상은 문제의 연속이며, 그것을 해결해 가는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 나아가게 된다. 아무쪼록 행복나눔125를 체질화하여 행복과 성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바란다.

오세천
행복나눔125컨설팅 본부장은 손욱 회장이 농심에 재직할 당시 전략경영실장, 리더십센터장으로 일하며 비전경영, 지식경영, 위기관리, 변화관리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행복나눔125 교육·컨설팅 전문가’입니다.
교육·컨설팅 문의
010-3728-1806
ohdaegun@hanmail.net

소중한 글입니다.
"좋아요" 이모티콘 또는 1감사 댓글 달기
칭찬.지지.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저작권자 © 감사나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