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천의 3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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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125의 습관화 도구들을 잘 활용하라

쉽게 구할 수 있고, 눈에 보이는 도구들을 일상적으로 활용하면 그것이 곧 습관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된다. 그 동안 효과가 좋았던 행복나눔125의 습관화 도구들을 소개한다.

‘1일5감사’의 습관화 도구는 단연 ‘감사노트’이다. 특별히 제작된 감사노트는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긍정의 에너지로 충전을 해주는 감사와 행복의 명언들도 볼 수 있어서 자칫 나태해질 때 각오를 새롭게 하는 힘이 생긴다.

삼성중공업과 동원산업 등 기업에서는 ‘감사카드’와 ‘감사족자’를 잘 활용하여 감사로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고 있다.

‘1월2독서’의 도구는 기본적으로 책이다. 그런데 ‘감사나눔신문’을 읽고 토론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감사나눔신문은 긍정언어로 가득 차 있으니 자연스레 긍정언어로 토론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긍정마인드가 조직 내에 뿌리 내리게 된다.

신문의 내용이 행복해진 사례들이니 그대로 따라 하면 나도 가정도, 일터도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1월2독서가 그야말로 저절로 실천된다. 직접 구독하기 어려우면 인터넷을 활용하면 된다(happy125.co.kr 또는 gamsanews.com).

‘1일1선행’은 ‘돼지저금통’이 좋은 도구가 된다. 돼지는 가장 작고 약하게 태어난 새끼에게 가장 좋은 꼭지를 물려주어 두어 달이 지나면 새끼들이 모두 건강해진다.

사람이 궁극적으로 할 일이 나눔과 배려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조상들의 염원으로 12지 동물 중 맨 뒤가 되었다.

돼지의 교훈을 생각하면서 매일 조금씩 돈을 모아 선행을 습관화 해나가면 어떨까? 유대인들은 체다카(Tzedakah)라는 저금통에 돈을 모아 가난한 이웃을 돕는 것을 어려서부터 습관화하고 있다.

감사의 습관화로 긍정마인드를 높이고, 독서토론의 습관화로 지혜의 샘물이 마르지 않고, 선행의 습관화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일해 나간다면 이 세상에 행복하지 않은 일이 있겠는가? 못 해낼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오세천 행복나눔125컨설팅 본부장은 손욱 회장이 농심에 재직할 당시 전략경영실장, 리더십센터장으로 일하며 비전경영, 지식경영, 위기관리, 변화관리 등으로 호흡을 맞췄던 ‘행복나눔125 교육·컨설팅 전문가’입니다. 교육·컨설팅 문의 010-3728-1806 / ohdaeg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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