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는 인성교육교사 동아리가 있다

행복한 학교

감사로 행복해진 학교 만들자
전북에는 인성교육교사 동아리가 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행복나눔153운동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임순영, 김형수, 김수열 교사.

군산영광여고(교장 이현철)는 전국 최초로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서’에 정식으로 감사노트 쓰기를 비롯해 행복나눔125 교육프로그램을 포함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학교 실정에 맞게 ‘행복나눔153운동’으로 재구성했다. 1주에 1가지 이상 착한 일하기, 1주에 5가지 이상 감사 쓰고 나누기, 1학기에 3권 이상 책 읽기로 구성돼 있다. 군산영광여고의 이 행복나눔125가 전북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북지역 인성교육교사 동아리 중 하나인 행복나눔153운동이 그 통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순영 군산영광여고 정보교사가 이 동아리의 대표를, 같은 학교의 김은비 영어교사가 총무를 맡고 있다.

회원으로는 황의성 군산영광여고 미술교사, 김형수 부안 하서중 국어교사, 김수열 장수 백화여고 수학교사, 신선재 군산영광중 보건교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점남 호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김미현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팀장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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