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자본 지수 86.4% → 94.9%, 8.5퍼센트↑

포토뉴스 - 포스코 선재마케팅실

관계개선·업무향상 최고솔루션 ‘감사나눔’
긍정자본 지수 86.4% → 94.9%, 8.5퍼센트↑

2017년 1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감사나눔신문이 주관한 감사나눔교육에 참여한 포스코 선재마케팅실 감사맨들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박준현 리더, 신병현 그룹장, 이득희 리더, 김정수 상무, 이영우 그룹장, 김기철 리더, 이규철 그룹장, 조정훈 리더입니다. 다섯달 동안 격주로 10차례 만나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포스코 선재마케팅실의 감사교육을 소개한 기사의 헤드라인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지면 가운데)

1차
“5개월이 지나면 긍정자본 지수 ↑”
선재마케팅실에서 부활한 감사나눔 활동

2차
“50감사를 쓰고 보니 ‘덕분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가장 ‘가늘면서 강한’ 선재를 만드는 그날까지! 파이팅!

3차
“감사 표현을 하니 사소한 것들이 연결되더군요”
감사로 생각, 행동, 습관이 바뀌고 있었다

4차
“왜 내 책상에만 서류가 잔뜩 쌓여 있지?”
→ “최고의 성과를 내서 고생을 행복으로 바꿀 거야”

5차
“회사가 나를 위해 무얼 했지?”
→ “많은 경험과 도움과 보람을 주었네요”

6차
감사하면 ‘POSCO the Great’가 된다
“모든 일의 베이스로 감사가 깔리네!”

7차
“고객님도 우리들도 신바람이 납니다”
고객감사 쓰기로 더 깊어진 고객 이해

8차
선재마케팅실의 감사가 진화하고 있다
툴(tool)에서 확신으로 옮겨가는 감사

9차
Smile Share 긍정적인 관계 핵심은 ‘감사’
선재마케팅실 감사진법

 

감사교육이 끝나면 긍정자본 지수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는데, 교육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교육 전 측정한 선재마케팅실의 긍정자본 지수는 86.4퍼센트로 나왔습니다.

가족감사, 업무감사, 고객감사 쓰기를 비롯 상황감사, 감사 독서토론 등을 거치면서 긍정자본 지수는 올라갔습니다. 교육 후 측정한 결과 94.9퍼센트였습니다. 무려 8.5퍼센트가 올라갔습니다.

그 어느 기업문화교육도 단기간에 이러한 수치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감사나눔’만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자본인 긍정자본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는 인간관계 개선과 업무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툴(tool)이자 솔루션(solution)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교육에 참가해준 선재마케팅실의 김정수 상무를 비롯 여러 그룹장과 리더들, 선배들이 좋은 여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간식을 챙겨준 직원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교육 사전 간담회 : 만나서 감사합니다감사나눔신문과 포스코 선재마케팅실의 그룹장과 리더들이 선재마케팅실 회의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겨울이었습니다. “위의 지시라 참가했는데, 뭘까?” “감사교육으로 여러분의 암묵지를 형식지화하기 위해 왔습니다.” 시작은 서먹함이었습니다.
감사교육 1차 : 가족 이슈 3가지 정하기감사나눔신문이 물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할까요? 내 삶은 어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가요? 나와 내 가족에 삶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왜 회사에서 감사를 해야 할까요?”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교육 3차 : 소중한 자녀에게 50감사 쓰기“지난 2주간 어떠셨나요?” “당연한 것에 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본래 급했던 성격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감사나눔신문이 말했습니다. “가족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뭔가 달라집니다.”
감사교육 4차 : 상황감사“자녀에게 50감사를 쓰고 나니 어떠셨나요?” “그동안 자녀는 걱정과 불신, 질책의 대상이었으나 감사 글을 쓰면서 가족, 내 자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거리를 찾아보겠습니다.” “당신 멋져!”
감사교육 5차 : 업무100감사 쓰기“짧게는 20년, 길게는 25년 이상 근무한 회사 업무를 회고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회사에서 받은 게 많았고, 업무에서 보람도 있었습니다. 감사가 업무 성과를 개선시키는 데 좋은 툴(tool)이 되었으면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교육 6차 : 업무100감사에서 강점 찾기“서로의 업무를 듣고 나니 어떠셨나요?” “내가 무엇을 더 해야 할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술 부문에 약했는데, 이쪽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로 변화가 나타나 감사합니다.”
감사교육 7차 : 고객50감사 쓰기“교육의 정점, 고객감사를 쓰겠습니다. 어떠셨나요?” “그동안 고객님들께서 저에게 준 여러 가지 배려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깨달았습니다.” “감사가 답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교육 9차 : 감사 독서토론“‘경영은 관계다’를 읽고 어떠셨나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서 업무에 더욱 긍정적이 되었습니다.” “감사와 조직관리를 접목하여 신뢰받는 마케팅이 되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 독서가 암묵지를 형식지화할 것입니다.”
감사교육 10차 : 감사 페스티벌겨울에 만나 봄을 거쳐 여름이 되었습니다. 감사가 언 땅을 뚫고 나와 대지에 싹을 틔웠습니다. 따듯한 봄볕을 받으며 쑥쑥 자랐습니다. 이 여름이 지나면 단단한 열매가 될 것입니다.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특별취재팀 정리=김서정 기자 / 사진·편집=박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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